각 종단의 역사적 유명 인물들의 영계 보고를 하게 할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각 종단의 역사적 유명 인물들의 영계 보고를 하게 할 계획

선생님이 말한 영계의 내용이 사실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사실 같습니다.」거짓말인지 몰라요. 이번에 청평에 갔던 것은 왜냐? 가서 훈모님한테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중심삼고 기독교에 있어서 역사적인 인물들, 세상이 알고 있고 기념하는 인물들 중심삼고 열두 사람을 빼든가, 72명을 빼든가 해서 84명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 기독교가 그런 동시에 불교면 불교의 왕초 되는 석가모니를 중심삼고 ‘너희 제자 가운데 세계에 이름난 열두 사람을 빼든가 72명을 빼든가 해라.’ 이거예요. 열두 사람만 빼도 그렇고 72명을 빼 가지고 기록해 놓으면 앞으로 시험을 치려면 얼마나 머리 아프겠어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각 종단장들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빼 가지고 그 종단장과 더불어 영계에 살면서 참부모를 모시는데 어떻게 모시고, 하늘을 모시는데 어떻게 모신다는 그 사실을 가르쳐 줘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라고 지시하고 왔다구요.

그리고 통일교인도 그래요. 수많은 종단장들을 통해서 지금 지상에 살고 있는 통일교회의 충신이 누구냐, 영적으로 보고 그런 대표적인 사람을 빼서 영계에서 지금 어떻게 움직이고 지상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비교해서 기록을 남기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틀림없는 그 사실을 남기면 역사적으로 거쳐가더라도 동양의 한 끝에서 한 일이, 역사에 몰랐던 사실들이 전부 다 기록에 나오거든. 그러면 자기가 도서관에서 확인하고 ‘맞다, 맞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맞추어 가지고 ‘영계의 사실은 틀림없이 지상보다 확실하다.’ 이렇게 되어야 천국이 자동적으로 지상에 완결이 벌어져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의심하겠어요, 의심 안 하겠어요?「의심 안 합니다.」선생님 말씀은 여러분이 모를 때 전부 한 거라구요. 모를 때, 아기 때 먹던 그 맛있는 젖과 영양소를 먹었던 그 습관성이 일생 동안 가는 거예요. 아기 때 맛있었던 음식은 지금도 생각이 나지요? 가난해서 보리밥에 고추장 넣고 비벼 가지고 숟갈에 아무리 집어넣어도 입이 째질 정도로 그저 혀를 내밀면서 먹던 생각이 나요? 그것을 생각하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 부모와 더불어, 형제와 더불어, 인류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그렇게 같이 먹고 싶다 할 수 있는 생각이 환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에요. 안 그래요? 영계에서 맛있는 떡을 진창 해놓고 말이에요…. 내가 기도해 준 사람들이 부활한 실체를 만나겠으니 기쁘겠어요, 나쁘겠어요? 제일 좋은 것을 해서 같이 모이게 해 가지고 흠뻑 대접하고 싶을 때는, 그게 가능한 세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