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은 철이 들면 집에서 내보내 훈련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자식들은 철이 들면 집에서 내보내 훈련시켜야

자, 이제는 정월 초하룻날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면 선생님이 어디 가서 살면 좋겠어요? 지상에 살면 좋겠어요, 영계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지상에서요.」(웃음)

문평래!「예.」왜 늦게 왔어?「천안에서 오는데 조금 길이 좋지 않았습니다.」평래(平來)가 안 됐구만. 평평하면 순차적으로 올 텐데 곡래(谷來)가 됐네, 문곡래. ‘골짜기 곡(谷)’ 자 되누만.

내가 이제는 잠을 자도 실컷 자고 놀아도 실컷 놀 때가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도 그래요. 작년에 낚시하는 것이 끝났다고 했지만, 내가 끝났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끝난 것이 아닌데, 내가 다섯 시 해 지기까지 바다 나와 가지고, 코디악에 가서는 세 시 네 시까지 낚시질을 했는데 말이에요, 내가 나가야 따라 나오려고 하고 내가 들어오면 따라 들어오려고 그래요. 그것 되는 집이에요, 망하는 집이에요? 물어 보잖아요?「망합니다.」

부잣집 할아버지가 돈 모아 가지고 잘 산다고 해서 그 아들딸이 아버지와 같이 살기 위해서 술 먹고 춤추고 노래하고 그렇게 살면 되겠어요? 흥해요, 망해요? 그럴 때는 별거시켜야 돼요. 외국으로 쫓아내야 된다구요. 자식들이 철을 알게 되면 데리고 살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훈련시켜야 돼요. 외국으로 내보내서 공부시키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이래 놓으면 부모를 그리워하고 부모의 은덕을 알고 다 그래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살고 싶지요?「예.」그래요? 여기 원규도 그래?「예.」원규는 사탄 대왕인데…. (웃음) 그러면 뭐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참소하고 그러지 않았을 텐데. 그렇다고 그냥 그럴 수 없어요. 아버지도 다 됐는데 그러면 되나? 자기들은 자기 갈 길을 벌써 굴러 나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살 수 있게 전부 다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앞으로 때가 되어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이 착취하겠어요, 착취당하겠어요? 상대를 못살게 하겠어요, 상대를 잘살게 하겠어요?「상대를 잘살게 해야 되지요.」선생님이 하늘땅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리에 세우면 하늘땅을 망치겠어요, 하늘땅을 흥하게 하겠어요?「하늘땅을 흥하게 합니다.」그래요?「예.」선생님보다 더 고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천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염려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