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에서 살 수 있는 천지의 집을 짓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하늘땅에서 살 수 있는 천지의 집을 짓자

내가 언제든지 대한민국에 오게 되면 대한민국에 신세지고 뜯어먹으려고 하지 않아요. 무엇이든 하나 보태고 들락날락한다구요. 그런 거예요. 언제든지 어려울 때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도움을 받았으면 도움을 줘야 할 텐데 도움을 주지 못하고 나를 쳐 버리니 그 복이 세계에 맺히는 거예요. 대한민국에서 전부 옮겨 가지고 세계 전체 둘레에, 여기에 구멍이 뻥 뚫어지고 세계 사방에 성이 서 가지고 그 성 귀퉁이는 자기 소유권으로 연장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책임을 다할 때는 유엔에 성을 쌓을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성을 쌓는 데는 깊이 파고 쌓아야 되겠어요, 썩은 나무 위에 쌓아야 되겠어요?「깊이 파고 쌓아야 됩니다.」깊이 파고 쌓아야 돼요. 제일 깊이 반석이 나올 때까지 파고 쌓아야 됩니다.

그러니 천지의 제일 깊은 데 가서 파고 반석이 나오는 데에 집을 지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했다면, 천년 왕궁을 꿈꾸는 아들이기 때문에 천년 역사를 맡겨도 믿을 수 있다는 거예요. 천년 이상 왕을 모시고 살겠다고 하니, 그 왕을 모시겠다는 아들딸은 천년 동안 보호해 줘도, 왕의 자리를 상속해 줘도 그 자손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 이치에 맞는 말들이에요.

우리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 땅 위에 세계에 제일 가는 건축물을 하나 짓고 가야지요?「예.」그게 뭐예요?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살 수 있는 조그마한 사택 집이에요, 도에서 살 수 있는 도지사 집이에요,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나라 집이에요, 세계에서 살 수 있는 세계 집이에요, 하늘땅에서 살 수 있는 천지의 집이에요?「천지의 집입니다.」천지의 집이에요.

천지에 있는 사람들이 그 집을 모방하고, 그 집에서 살고 싶어하고, 그분과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끊을 수 없어요. 핏줄이 연결되면 끊을 수 없어요. 핏줄이 연결되면 그것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 집이 자기 나라 집이에요. 그렇지요? 자기 나라의 왕이에요. 그 왕은 나라의 아버지예요. 아버지 집이에요.

그래, 충신은 그 아버지 집의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 환갑잔치를 차려 줄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찬가지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돈이 있으면 잘살겠다는 생각을 선생님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왕궁을 짓거든 그 백성을 왕궁 같은 집에 살게 하고, 여유가 있어 넉넉해지면 그 10배 이상 더 좋은 왕궁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겠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꼭대기에서 생각할 때,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하겠어요, 필요하지 않다고 쫓아내겠어요? 찾아와서 ‘야야, 내가 상금을 10년 후에 줄 텐데 내가 갖고 있고 싶지 않으니 10년 동안 보관해라.’ 했는데 10년 동안 보관하지 않고 다 써 버리면 되겠어요? 지금까지 쌓아둔 공도 다 날아간다는 거예요. 보관된 물건을 피해를 입혔으면 일족의 공까지도 전부 다 깎아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빚진 내가 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만들어 놓았다고 그것 가지고 좋아하지 않아요. 그것으로 끝이 아니에요. 영계가 그래요, 영계. 영계는 우리가 이상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