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자녀가 심신이 일체 되면 안착할 수 있는 가정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자녀가 심신이 일체 되면 안착할 수 있는 가정이 돼

자, ‘해방된 천지부모와 해방된 자녀가 심신일체가 되어서…’ 심신일체가 되면 하나님이 그 가운데에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부모도 있고, 천지부모가 있어요. 아들딸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느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다 있으니 그들은 하나님이 복을 줘야 되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자기 남편, 형제도 주변에 있으면 하나님이 다 복을 주기 때문에 그 집안은 안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때만이 아니고 영원히 그걸 표제로, 하나의 모델로 삼을 수 있는 가정이 우리 동네, 전체 부락, 백 집이면 백 집 다, 마을을 건너 촌촌을 넘어, 방방곡곡을 넘어서 천만의 동네 동네, 나라를 넘어서 만국 전부가 하나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만민이 환영해야 할싸, 반대해야 할싸?「환영해야 할싸!」환영해야 되는데 환영 안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이혼이라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안 해야 됩니다.」보기 싫은데 왜 이혼을 안 해요? (웃음)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기 싫어도 이혼을 안 해요. 하나님 앞에 핏줄이 달라지고 원수의 자식이 된 그 자식을 하나님이 불구덩이에 젓가락으로 몰아넣었어요, 둬두었어요? 대답해 봐요. 답을 알려면 대답을 해야지요. 젓가락으로 뭘 하느냐?

이 땅 위에 지옥 불에 타 버리지 않을 사람이 한 마리나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없습니다.」왜? 태어난 인류는 하나님의 원수의 피가 해와의 자궁에 들어가서 생긴 아기라는 것입니다. 자궁이라는 자체가, 젖이라는 자체가, 궁둥이라는 자체가 필요한 것은 원수의 핏줄, 원수의 새끼를 보호 육성하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여자의 몸뚱이가 그렇게 생긴 거예요? 이 젖통을 원수가 빨아 주기를 바랐어요? 누가 빨아 주기를 바랐어요? 주인! 그 주인은 억만년 주인이에요. 천지는 변할지언정 이 주인은 변치 않는 거예요. 그분을 위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가문을 위해서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시집 장가가는 것도 가문에 갔지요? 오늘 왜 이렇게 여자들만 다 모였어요? 남자는 왜 없어요? (웃음) 사고거리네, 사고! 남자 혼자 떠드니까 ‘여자만 이리 찍고, 저리 찍고 못 살게 하기 위해서 문 총재가 저런 얘기 하니 본래부터 원수로 태어난 모양이다.’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지요. 사랑 길에 누가 원수를 맺게 했어요? 여자지요, 여자?

여자는 이름도 없어요. 일본 말로 온나(おんな) 할 때는 이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집갈 때 호적을 파 버려요, 안 파 버려요?「팝니다.」파 버리는 것입니다.

타락은 여자가 했지요? 몇 살 때 했어요?「열 여섯 살 때 했습니다.」한 살, 두 살만 넘어갔으면 자동적으로 남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동네방네 개도 짖고 동네 고양이도 모여 가지고 구경하면서 ‘해와가 왜 수컷 뒤를 졸졸 따라다니나? 야옹 야옹!’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야옹 야옹 할 때, 수놈이 야옹 야옹 해요, 암놈이 이야옹 이야옹 해요?「암놈이 합니다.」(웃음) 수놈은 안 하고? 여자가 그것에 대해 먼저 깨기 때문에 남자를 유혹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화장하기 시작해 가지고 아이 섀도니 루즈니 바르고 야단을 하고, 한두 시간 거울을 보는 거예요. 시집갈 나이, 열 여덟 살, 열 일곱 살이 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러고 앉았더라구요. (웃음) 웃는 걸 보니까 그걸 아누만, 모양새 밉게.

자,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이 돼 가지고 화장품을 사러 다니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화장이라는 게 뭔 줄 알아요, 일본 말로? 게쇼(けしよう)! 화장하는 것을 뭐라고 해요? 가소? (웃음)「게쇼!」게쇼예요.

다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어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어요?「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뭐야?「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정말이에요?「예.」야, 나도 배웠네! 나는 하나님 때문에 태어난 줄 알았지, 사랑 때문에 태어난 줄 몰랐는데, 이제 여러분한테 배웠기 때문에 욕먹지 않고 살 때가 왔다는 거예요.「아멘!」(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