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도 일본은 반대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일본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도 일본은 반대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도 일본 민족은 문 선생과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기도 싫고 생각도 하기 싫은 일본, 그림자도 보고 싶지 않은 일본을 말이에요, 구해 주는 것이 선생님 일생의 책임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일본 사람들이 언제까지 반대하면서 모르는 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이름을 붙인다면 일본은 선진국의 대열에서 탈락하게 될 것입니다. 야만국으로서 낙인이 찍힌다는 거예요.

그렇게 낙인이 찍히면 그 낙인을 어떻게 지울 수 있겠어요? 방법이 없다구요. 어디에 가서 얼굴을 내밀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경제적인 동물이라는 말을 듣잖아요? 부모의 입안에 들어가 있는 것까지 훔쳐먹는 것이 동물적인 경제관이라구요. 그리고 잡교국가입니다. 유일신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몰라요.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그것에 비해서 문 선생은 믿을 수도 없는 일본의 제일 비참한 여자들을 상대로 삼아서, 영국과 미국에까지 영향을 미치려고 런던에서 활동을 시키고 워싱턴에서 활동시켜서 정착시켜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일본 사람들은 영원히 준비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동경의 한복판과 궁전 앞에서 통일교회의 사람들을 당당하게 활동시켜서 정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반대해도 그런데, 영국과 같은 종교국가에서는 얼마나 환영을 받겠어요? 궁전의 안방까지 들어가서 교육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렇게 된다구요. 언론계를 통해서 말이에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와 <워싱턴 타임스>와 같은 언론기관을 만들어 가지고 일본을 위해서 전부 다 활용하고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일본에 대해서 나쁜 기사를 쓴 적이 있어요? 그런데도 그토록 끈질기게 문 선생을 타도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거 좀 생각해 봐야 될 일이지요? 선생님은 바카(馬鹿;바보)가 아니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しななきゃなお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

그 일본 속담은 어디든지 통한다구요. 바카는 죽는 것이 낫다구요. (웃음) 바카가 아니기 때문에 죽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지요? 그러면 누가 바카예요? 일본 사람들이 바카예요, 문 선생이 바카예요?「일본 사람들이 바카입니다.」일본 사람들이 바카이기 때문에 일본 여자도, 자기 남편도 핏 하고 가스를 뿜고 도망가고 싶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주류 사상입니다. 선생님이 명령하면 틀림없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나사자루오에나이(なさざるをえない;하지 않을 수 없다). ‘나세바나루, 나사네바나라누. 나니고토모나라누와, 히토노나사누나리케리(爲せば成る、爲さねばならぬ。 何事も成らぬは、人の爲さぬなりけり;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무엇이든지 안 되는 것은 사람이 하지 않기 때문이로다)!’ 한 것처럼 사람이 하려고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혼자서 미국과 일본 등 세계의 열강들도 할 수 없는 일을 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도 해체해 버려야 됩니다. 선생님이 브레이크를 밟으면 끼익 스톱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지요? 선생님한테 말이에요. 그런 무엇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국수주의자라고 하더라도 선생님한테 부딪치면 그 국수주의자도 깨져 버려요. 그렇게 깨져서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절대사랑주의자가 되면 만국을 통치하고도 남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뭐 끝났으니까 와카레마쇼(分かれましょう;헤어집시다). (웃음) 와카리마쇼(分かりましょう;압시다), 와카레마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는 와카리마시타의 리이지 레는 절대로 아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상을 줄 테니까, 선생님과 헤어지고 싶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그 손을 칼로 잘라 버려라! (웃음) 아무도 없으니까 그런 말을 하더라도 실례가 아니라구요. 한 사람도 없으니까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 가운데 그런 여자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없는 것을 잘라 버리라고 한다고 해서 무슨 죄가 될 것이 없잖아요?

선생님이 ‘손 드는 사람의 손을 잘라 버려라!’ 한다고 해서, 반대하는 사람은 ‘문 선생이 손 드는 사람의 손을 잘라 버리라고 했다.’ 하면서 떠들어대면 그 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와, 레버런 문! 와루이(惡い;나쁘다), 와루이, 와루이…!’ 하겠지요? 그런 사람들은 바카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죽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