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앞세워서 나가는 섭리적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일본을 앞세워서 나가는 섭리적 이유

자, 하나님의 해방은 무엇을 원하는 거예요? 만국이 돈 없이도 잘 먹을 수 있는 돈 보따리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노멘!」지식 보따리다!「노멘!」천지의 조화를 끌어가 가지고 공중 엔지니어 세계를 개발해서 공중 올림픽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술의 대왕 마마다! 그것이에요, 뭐예요? 아니에요. 권력, 아이구…!

*일본의 수상이 누구예요, 지금?「모리 수상입니다.」모리소바(もりそば;대발을 깐 작은 나무 그릇에 담은 메밀국수), 모리소바! (웃음) 누구든지 좋아하는 모리소바입니다. 그렇게 누구든지 좋아해서 선출했다고 하지만, 모리 수상의 갈 길이 험난합니다. 일본도 큰일이고, 한국도 큰일이고, 대만도 큰일이고, 인도네시아도 큰일입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미국도 큰일이에요. 환태평양권에 속하는 모든 나라의 대통령과 수상들이 혼란을 겪게 되는 시기로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방비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를 앞세워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여자의 나라인 일본을 앞세워야 되겠어요, 남자의 나라인 중국을 앞세워야 되겠어요, 아니면 소련이나 미국을 앞세워야 되겠어요? 여자의 나라인 일본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본을 미끼로 사용하면 태평양권이 하나의 나라로 될 것입니다. 일본이 예전에 그것을 원했다구요. 그래서 진주만을 공격하더라도 미국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진주만을 공격했던 거라구요. 1941년 11월 7일이었어요?

미국은 미국 나름대로 세계를 공략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련, 중국, 인도를 생각하고 있었던 거라구요. 수십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던 그러한 나라들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은 상대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일본은 몰랐습니다. 섬나라를 연결시키겠다는 생각만으로 그렇게 공격했는데, 결과적으로 큰 오산을 한 것입니다.

그러한 과거의 실패를 승리의 발판으로 삼지 않으면 일본의 체면이 서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갈 길이 없을 것입니다. 히로히토 천황을 유엔에서 어떤 사람으로 낙인을 찍었어요? 침략국의 왕으로 낙인을 찍었다는 사실을 모두 다 알고 있지요?「하이.」그렇지만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받습니다. 선생님은 초종교, 초국가, 초유엔의 이상을 가지고 모든 것을 결속시킵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초(超)’가 없어요. 종교권과 국가권에도 ‘초’는 없습니다. ‘초’라고 하면 하나님한테로 돌아가는 절정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서 있는 인간으로서의 재림주이고 참부모인데, 그 참부모는 두익사상을 가지고 좌우를 수습합니다. 두익사상은 하나님을 절대중심으로 삼고 세계의 모든 것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교권이나 국가권은 상대가 안 됩니다. 그것을 넘어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넘어가는 것은 하나님 앞에 완성되어서 연결되는 심정의 문화권인 아담통일문화세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일체권을 이루는 심정권의 출발기지예요. 군대의 기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환태평양권의 62개국을 중심삼고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열강들이 앞다투어서 동서남북을 분할하여 이곳이 전화의 본거지로서 10년도 안 갈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문 선생은 일본이 또다시 실패해서 쫓겨나도록 내버려둘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은 패전국으로서의 변상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장개석의 공로에 의해서 말이에요. 그 장개석을 감동시켜서 움직인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