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사랑으로 보지 못하면 어디를 가더라도 설자리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사랑으로 보지 못하면 어디를 가더라도 설자리가 없어

오쿠상, 뭘 하러 잘생긴 여자가 청평에 왔어?「아버님을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그렇지 않으면 통일교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본래부터 아담은 누구였어요? 해와의 남편이었다구요. 그렇게 하나되어서 부모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나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되고, 더 많은 후손들이 생기게 되면 왕과 왕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의 전통을 상속해야 될 직계의 아들딸을 낳으면 왕좌에까지 올라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얼굴이 보기 싫어서 죽고 싶으면 죽어 버리라구요. 할복해 가지고 죽어서 영계에 가면 문 선생을 제일 싫어한 여자의 대표로서 지옥 문 앞에 동상이 서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팔십의 노인이 되도록 결혼을 안 했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어머니가 될 수 있는 후보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고 하면, 모두 다 손을 들 것이라고 생각해요, 안 들 것이라고 생각해요?「듭니다.」아무리 일본 여자들이라고 하더라도 안 드는 사람은 없겠지요? 선생님의 생각으로는 한 마리도 없을 것 같다구요. (박수)

모두 다 남편들이 옆에 있는데 박수를 치면 어떻게 해, 이 녀석들? (웃음) 체면도 위신도 모르는 바카야로(馬鹿やろう;바보 녀석)! (웃음) 바카는 죽어야 되지만, 야로는 죽으면 곤란하다구요. 야로(八郞)는 여덟 번째의 남편이지요? 재림주를 일본 말로는 야로라고 하는 거라구요. 바카, 바카는 말과 사슴을 말합니다. 말의 생식기가 동물들의 세계에서 제일 커요, 제일 작아요?「제일 큽니다.」어떻게 알아? (웃음)「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뭐라구? 나는 그런 것을 가르쳐 준 적이 없다구. (웃음) 사슴은 사랑하는 시간이 어때요? 쓱 하고 벌써 끝났다구요. 번개같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바카라고 하는 거라구요.

모든 사람들 가운데 사랑을 사랑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은 천하의 어디에 가더라도 설자리가 없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바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카는 죽어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가장 보기 싫은 사람을 바카야로, 도둑놈이라고 한다구요. 엄청나게 큰 것을 순간적으로 번개같이 도둑질해 가는 남편이 바카야로입니다. 이렇게 해석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좋지 않은 뜻을 갖게 된 일본 말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왜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되었느냐? 누구든지 죄를 짓고 도망가는 길바닥에서 사랑 같은 것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런 것은 더 바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생각할 만한 그러한 시간이 없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바카야로라고 하는데, 그러한 바카는 죽여 버리라구요. 사랑의 그림자도 보고 싶지 않다고 세계의 사람들을 바카야로라고 합니다. 이렇게 정리하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지요? 이런 말을 잘 하기 때문에 여자들을 홀리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웃음) 이렇게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구요. 보통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왜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