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하나돼 심신일체가 되면 천하가 내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하나돼 심신일체가 되면 천하가 내 것

해방된 천지부모와 해방된 천지자녀가 하나돼 가지고 심신일체가 되는 날에는 천하가 다 내 것이에요. 할아버지 사랑이 할머니 사랑이고,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이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고,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 손자 사랑이고, 손자 사랑이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이에요. 할머니들이 손자를 보면 ‘아이고, 내 새끼야!’ 그러지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예.」그렇잖아요? 자기 아들딸에 대해서 ‘아이고, 이렇게 죽고 못 살 내 새끼야!’ 그러는 젊은 부모들은 못 봤어요. 그저 곱다고 입이나 맞추고 낑낑 해대지 ‘아이고, 내 새끼야!’ 이러지는 않아요. 거기서부터 옆으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수확이에요, 수확.

손자는 사랑에 의한 수확이기 때문에 하나의 씨가 생겨 들어가서 열 쌍도 가질 수 있어요. 우리 친구 엄마는 서른 여섯 명의 아들딸을 낳았어요. 조금 낳았지요?「많이 낳았습니다.」나 같으면 마흔 여섯쯤 낳았으면 좋을 터인데. (웃음) 호호호! (웃는 흉내를 내심)

여러분도 그래요? 나쁠 게 뭐 있어요? 그 아들딸이 천재적인 머리가 있으면 내가 대통령이면 부처 장관은 우리 아들딸이 싫다고 해도 자연히 할 수 있는 것인데 말이에요. 나라의 대통령이 돼 가지고 각료를 거느리고 ‘어허둥둥 내 사랑.’ 할 때 그 나라 전체가 봄이 들어 가지고 꽃피는 동산에 다니고 무성할 수 있는 여름절기가 찾아오는데 왜 싫어요? 싫어요, 좋아요? 그러니 그 아들딸을 키우기가 힘들었겠어요, 안 힘들었겠어요?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오늘날 인류를 대해서 ‘내가 아버지다!’ 해 가지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겠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어떻게 하겠어요? 못살게 굴고 뼈가 나오도록 부려먹는 아버지예요, 뼈가 안 나오고도 먹일 수 있는 아버지예요? 먹일 수 있는 아버지예요.

그 아버지의 농토가 어디인지 알아요? 어미 아비, 부처는 아기를 낳는 농토지, 먹이는 농토가 아니에요. 먹이는 농토는 하늘나라에 있어요. 사랑의 결실이 됐을 때는 먹을 것이 무진장이에요. 원하는 대로 먹어요. 하나님이 먹고 싶어하는 모든 것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과 동거 동참할 수 있는 자리에 서면 그 모든 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 다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농토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땅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땅이 있지만 농사짓는 농사꾼은 못 봐요. 재미있지요? 거기에 빵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자동차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이 매일같이 출근해서 자동차 공장 부속품을 감독하는 챔피언이 된다는 말이에요. 그거 필요 없어요. 참사랑이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참사랑이면 그만이에요. 뭐가 그만이냐?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추상이라든가 감상이라든가 공상적인 이념 실체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참사랑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지은 만물이에요.

이상하게도 공산당은 뭐라고 말하느냐? 공산당에게 ‘수놈이 먼저야, 암놈이 먼저야?’ 하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요? 공산당에게 ‘수놈이 먼저야, 암놈이 먼저야?’ 하고 물어 보면 뭐라고 대답하겠느냐 말이에요. 문 총재는 수놈이 먼저라고 하는데, 공산당들은 암놈이 먼저라고 해요. 그 집안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하나는 없어져야 되는데, 가짜가 없어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