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은 국경을 넘고 역사를 초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힘은 국경을 넘고 역사를 초월해

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해요?「하이.」이 남자가 네 남편이야?「아닙니다.」남편은 어디로 갔어?「혼자 왔습니다.」왜 혼자 왔어? 언제든지 이런 집회가 있을 때는 제일 먼저 오잖아? 결석하는 것을 못 봤는데, 또 보는구만! (웃음) 무슨 좋은 것이라도 몸 속에 쌓여 있어? 그렇지 않으면 금은보석이라도 보자기에 싸 가지고 가슴속에 묻어 놓으면 좋을 텐데, 언제든지 오더라도 마찬가지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구요.

남편 있어?「하이.」남편을 속이고 헌금을 많이 했지?「하이.」(웃음) 그거 좋은 거야, 나쁜 거야? 선생님이 헌금을 속여 가면서 하라고 안 했다구. 진정한 오쿠상이라면 불알까지 끊어서 보관할 수 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되는 거라구. 그렇지? (웃음) 더워서 이것을 벗어야 되겠는데, 그러면 실례가 된다고 할 사람들이 많으면 선생님이 돌아갈 것이고 벗어도 좋다고 할 사람들이 많으면 이대로 있겠다구요. (박수)

아, 그것은 어머니가 손대야 할 옷인데 남자가 손대면 오그라든다구요. (웃음) 이런 말을 하는 선생님이 어머니를 사랑하는 남편이에요, 사랑하지 않는 남편이에요?「사랑하시는 남편이십니다.」거짓말인지도 모릅니다. (웃음) 지금까지 거짓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만 명의 여자들한테 한 번이라도 거짓말을 하면 만 번 거짓말을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벌을 줄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렇게 말하더라도 시쓰레이(失禮;실례), 시치(七) 레이가 아니라 햐쿠(百) 레이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박수하라구요! (웃음. 박수)

세상 가운데서는 말이에요, 문 선생은 잘 둘러대고 임기응변(臨機應變)에 능하기 때문에 만나면 안 되고 눈이 마주치게 되면 돌아가 버린다고 하면서 모두 다 눈을 감아 버리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눈을 감고 싶지 않아요?「하이.」정말이에요? (웃음) 그렇게 한시도 눈을 떼고 싶지 않은 남편이라면 사랑에 애태우더라도 괜찮다구요. 그러한 사랑을 마음속에 품고 아이를 갖게 되면 선생님을 꼭 닮은 아들딸이 태어날 것입니다. (박수) 그거 전부 다 과학적으로 공인하는 거지요?

여자가 임신하면 뭘 한다구요?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좋은 생각만 하고, 훌륭한 아들딸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 그거 뭐라고 그래요, 일본 말로는?「다이쿄(胎敎)라고 합니다.」정말이에요? 그런 것이 있어요?「하이.」아, 그래요? 그러면 ‘애가 타서 죽을 지경이 되어도 살아 남아서 문 선생을 닮은 아들을 임신해서 키운다. 이러한 태교의 가르침을 인류역사에 남기고 갈 수 있다면 죽어도 좋다.’ 하게 된다면, 좋은 아들딸이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쁜 아들딸이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요?「좋은 아들딸이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상한 소리를 하는구만! (웃음)

일본 여자가 한국의 선생님을 그렇게 숭모해 가지고 좋은 아들딸이 태어날 리가 없지 않아요?「아닙니다.」그것은 적개심이 티끌만큼도 없다는 뜻이지요? 그렇게 되면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진리예요, 아니에요?「진리입니다.」그러니까 사랑의 힘은 국경을 얼마든지 넘을 수 있습니다. 역사도 얼마든지 초월합니다. 특히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죽어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애가 탑니다.

그러니까 무서운 곳이라고 한다구요. 누구든지 한번 말려들면 수족도 나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요? 복중의 태아가 양수에 떠 있으면서 ‘아이구…!’ 하다가 발이 밖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요? 끌어당겨요, 어떻게 해요? 그것을 뻗어요, 끌어당겨요? 끌어당긴다구요. 그곳은 천하에서 유일하게 안전한 장소이기 때문에 거기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곳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은 천하 안식의 기지이기 때문에 영원히 여자들이 움츠러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