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척하겠다는 마음을 앞세우고 달려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내가 개척하겠다는 마음을 앞세우고 달려가야

여러분이 특기가 뭐 있으면 그 분야를 중심삼고 자리잡아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고, 남이야 뭐라고 하든지 할 때는 끝까지 해봐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자그마치 한 3년 해보라는 거예요. 이제 3년 남았다구요. 3년을 정해 가지고 ‘한번 달려 본다.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하는 것이 내 책임이다.’ 하고 하라는 거예요. 하는 데는 노라리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생명을 걸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으니, 죽고자 하면서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겠어요?「예.」

이러면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몇천만년의 탕감역사를 했다는 사실이 실감날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을 도와주는 영계가 얼마나 커요? 하나님을 따라다니는 영계 아니에요? 하나님이 도와주기 때문에 거기에는 폭발적인 확장이 벌어지게 되어 있지요. 그런 것을 안다면 여러분이 붓으로 말하면 붓의 끄트머리가 된다면 통일교회 영들이 협조하고, 또 선생님이 하기를 바라고, 하나님까지도 그렇고, 또 종교권 전체가 동원되어 협조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제일 대표자가 나왔다면 전영계가 동원되어 협조하는 거예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지 않아요?「예.」밥 먹다가 숟가락을 들고 밥을 떠놓고 놓쳐 버릴 수 있을 만큼 기쁜 거예요. 한번 해보라구요. 밥을 숟가락에 떴는데 입을 벌리지 못하고 너무 좋아서 숟가락도 놓치고 뛰쳐나갈 수 있는 모습을…. (표정을 지으심)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그래 봐야 뭐 실패가 없어요. 다 돼요. 그것은 선생님이 경험한 사실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자꾸 하면 젊은 사람들이 도망가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요. 이제는 도망갈 수 없게끔 대가리가 물들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높은 산이 있으면 ‘그 옆에는 무엇이 있나?’ 해서 나는 가는 거예요. 넓은 강이 있으면 ‘강 저쪽에는 무엇이 있느냐?’ 해서 가 보는 거예요. 또 거기에 가면 ‘아이구, 더 가 봐야겠다!’ 해서 그 산을 또 넘고 이리 왔다갔다해서 한 열 번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한강 다리도 스무 개가 넘으면 남북이 통일된다고 하는데, 스무 개가 넘어도 통일이 그렇게 쉽게 안 벌어져요. 한 2백 개쯤 왔다갔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가 보는 눈이 있고 걷는 발이 있거든 ‘어디든지 가 보고 만다.’ 이래야 돼요. 그러면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이 어디든지 물어 볼 때 나보다 모르게 된다면 나의 말을 듣고 그렇게 믿고 살아야, 또 그렇게 가 봐야 편안히 갈 수 있지, 믿지 않으면 자기가 나 이상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몇백번이고 가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백리 쯤인데 나는 몇 발짝 간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말을 듣고 속으로 결심해서 거기로 가 보겠다고 해서 가다가 틀리게 되면 그것으로 막혀 버려요. 자기가 개척하겠다는 마음을 앞에 세워 놓고 달려갈 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