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각오를 하고 하면 일이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죽을 각오를 하고 하면 일이 이뤄져

흥진 군이 돌아간 후에 18회가 돼요. 만 17년이에요. 명년에 18년이 되기 때문에 흥진 군의 전성시대, 다시 장가가고 싶은 그러한 청춘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영계에서도 가만 안 두어둘 거예요. 동원 명령을 하는 거예요. ‘야, 젊은 녀석 중에 지상에 어느 누구 훌륭한 사람이 있다!’ 하면 영계에서 보고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아, 대답을 하라구요. 보고하겠나요, 안 하겠나요?「합니다.」일본 어느 집의 누구 누구, 각 현(縣)을 중심하고 누구 누구 한 사람씩 기록한다면 기록하는 거기에 자기 이름이 기록되어야 되겠어요, 남의 이름이 기록되어야 되겠어요?「자기 이름이 기록되어야 됩니다.」자기 이름이 기록돼야지요.

‘자기’를 거꾸로 하면 ‘기자’예요. 기자같이 돌아다니고 파 가지고 사탄세계에 구멍을 뚫는 거예요. 하늘 편에서 본다면 자기는 거꾸로 되니까 내가 자주적으로 일한 것은 하늘 편의 기자적인 기록으로서, 일등 기록으로서 영계의 신문에 보도할 수 있는 내용이 된다, 이런 신나는 말까지 겸해서 생각해 가지고, 한번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 이 쌍놈의 자식들아!「해보겠습니다!」

쌍놈의 자식이라는 것이, ‘쌍놈’이 좋다고 그랬지요?「예.」영계와 육계가, 그 동네 전부가 농담하는 것이라도 따라가겠다고 해서 쌍쌍쌍 엮어 가지고 자꾸 올라타서 꼭대기가 되어 하나님이 앉아 있는 의자에 구멍을 뚫고 올라가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안 될 것이 어디 있어요?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죽을 각오를 하고 하면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왜? 하나님이 그걸 원하니까, 영계에서 원하니까 그것은 가능한 거예요.

그런 때가 왔으니 전영계가 초점을 향해서 습격이 아니라 주력해 가지고 호스와 같이 퍼붓기 때문에, 내가 그 가운데서 서 있으면 물이 사방으로 흘러가서 완전히 커버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영계의 협조 기반이 무한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한번 해보라구요. 흥미가 생겨요, 안 생겨요?「생깁니다.」

시집가서 남편한테 사랑 받고 사는 것도 좋지만, 그것을 박차 가지고 천지의 모든 존재들이 사랑하고,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사랑하고, 참부모가 사랑할 수 있는 길이 더 좋을 거예요, 여편네 놀음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거예요, 어미 놀음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거예요? 일본 여자, 해와국가의 여자, 어떤 것이 더 좋아요?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알아요, 몰라요?「알았습니다.」알았으면 왜 대답을 안 해요?「아버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을 따라오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구요. 훈독회를 통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은 지금부터 쉬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너무 무리를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살과 뼈 그리고 골수까지 지쳐 있습니다. 원기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시간이 10년이나 20년이 필요하다면 백 살이 된 선생님을 찾아와서 도와 달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럴 때 선생님을 만나면 도와줘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너 돌아가지 말고 선생님 옆에서 수발을 들어라!’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부터 20년이나 30년 후 그러한 우려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말이에요, 하루빨리 여러분의 고향으로 찾아가서 개척하라고 충고하는 선생님이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예.」*너는 일본 말을 알아?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일본 말로 했는데 영어로 대답해? 한국 말로 하니까 못 듣잖아? 그래서 물어 보는 것 아니야? 알겠어요?「예.」그것을 잘 알라구요. 많은 말을 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