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중심가정이니 참부모가 필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축복 중심가정이니 참부모가 필요 없어

그 다음에는 누구도 믿지 말라구요. 나도 믿지 말라구요. 다 인계한다고 예고했다구요. 어제부터 기도를 어떻게 한다구요? 축복의 뭐라구요?「축복 중심가정!」자기들이 생각할 때 축복 중심가정이 누구예요? 선생님이 축복가정이에요, 축복가정이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어요? 축복가정이에요, 조상이 될 뿐이지. 조상이 언제나 중심 자리로 이동해요? 여러분은 축복가정이니까 조상이 못 한 것을 중심가정으로….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팔십 노인인데 여러분은 젊잖아요? 일하는 데 있어서 축복 중심가정이니 선생님보다 나아야지요. 그건 물어 볼 것이 없다구요.

선생님보다 못하나요? 선생님을 이기겠다는 녀석은 손 들라구요. 나쁜 녀석들이에요, 훌륭한 녀석들이에요?「훌륭한 녀석들입니다.」훌륭한 녀석들이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중심가정이니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의 몸의 가치는 늙어서 상대가 안 되지만, 선생님이 혈기가 당당해서 전투하며 호령하던 구령의 말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인데 그것이 훈독교본으로 되어 있다! 어때요?「아멘!」선생님을 믿고 싶어요, 당당하게 호령을 하던, 늠름하고 또 늠름하게 실천궁행한 기록적인 훈독교본이 있는데 교본이 필요해요? 교본이 더 필요해요, 늙은 선생님의 몸뚱이가 더 필요해요?「둘 다 필요합니다.」답변을 그렇게 해? 교본이에요, 교본!

선생님이 나이 팔십이 되어 자꾸 잊어버릴 때인데, 더 기억을 하겠어요, 잊어버리겠어요? 두뇌세포가 쇠퇴하겠어요, 번식하겠어요?「쇠퇴합니다.」쇠퇴 쇠퇴하면 뭐가 돼요? 치마예요, 치매예요, 처마예요? 나 모르겠다. (웃음)「치매입니다.」치매, 침해당하는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는데 선생님을 따라가다가는 선생님한테 매 맞아요. 그렇다고 매 맞았다고 생각하겠어요? 매 맞고도 매 맞았다는 얘기도 못 해요. 발길로 차이고도 분한 생각도 못 해요. 선생님이 젊었다면 발길로 차였으면 분하다는 얘기를 하더라도 들을 텐데, 치매 걸린 할아버지한테 발길로 차이고 눈알이 터지더라도 불평을 할 수 있어요? 그럴 때가 멀지 않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