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님이 더 축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님이 더 축복해

어제 한국의 어느 한 식구가 와서 말하기를, 자기 재산이 몇억 된대나? ‘다 팔고 빚을 정리하고 다 하면 5억밖에 안 되는데, 재산을 교회로 입적시키겠습니다.’ 하면서 자랑삼아 얘기했는데, 입적하라고 한 게 벌써 언제 얘기예요? 몇 년이 되어 오는데 지금에 와서 자랑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냐? ‘제가 이렇게 했는데 대신 제 딸이 축복받았다가 깨졌기 때문에 틀림없이 선생님이 책임지고 시집보내 주십시오!’ 하며 사진을 갖다가 자꾸 맡기더라구요.

내가 기분이 좋았겠어요, 나빴겠어요? ‘돈이 5백억, 5천억이라도 이것을 가지고 딸을 시집보낸다는 조건으로 제시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아?’ 선생님의 마음이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하지요?「예.」선생님은 여러분보다도 나쁜 생각이 더 높은가, 좋은 생각이 더 높은가? 그 반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누군가 한번 손 들어 봐라. 자기가 알 거라구. 여기 왔더구만, 번대머리! 일어서 봐! (웃음) 저 녀석이구만. 박수할 거예요, 욕을 할 거예요? 하고픈 대로 해봐요. 안 바친 사람들은 박수해요. 저 사람같이 하지 못한 사람은 박수하라구, 쌍놈의 자식들아! (박수)

내가 그 돈 한푼 안 써요. 전부 다 하게 되면 틀림없이 모아 가지고 한 5백만 달러짜리 집을 짓자 이거예요. 5백만 달러짜리 궁전을 짓고 싶은 나라가 제일 작은 나라다 할 때, 그 작은 나라의 5백만 달러짜리 궁전을 원할 거예요, 5천만 달러짜리 궁전을 원할 거예요? 사람의 욕심이 어때요? 5천만 달러짜리를 짓게 되면 5천만 달러짜리를 원할 거예요, 5억 달러짜리를 원할 거예요?「5억 달러짜리를 원합니다.」욕심이 얼마나 커요?

그것을 바치고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아, 네가 더 바칠 것을 필요로 하는구나!’ 해서 지금 바친 몇십배 하늘이 축복해서 그 일을 하게 해줄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그런 생각을 해야 한푼이 없어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 듣고 있어?「하이.」그 내용을 알아? 또 너는 부자가 되었지? (웃음) 남편이 있어? 남편이 지금까지 이것은 헌금하면 안 된다고 충고한 돈 같은 것도 있지? 없어, 있어?「돈이 없습니다.」돈이 없어?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벌겠습니다.」남편을 팔라구! (웃음) 그거 팔면 얼마나 받을 것 같아? 남편과 가족을 파는 거라구.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구.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여자는 여자로서의 가치가 없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