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흔적이 있는 것은 보기도 싫어하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사탄의 흔적이 있는 것은 보기도 싫어하는 하나님

문 총재는 돈이 필요 없어요, 한푼도. 거기에 내가 도와서 보태 가지고 그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보다도, 여러분 집안보다도 더 충신을 시켜 가지고 거기에 땀을 흘리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래서 후대에 지금까지 충성이 미달한 백성들 앞에 그 정성을 따라 가지고 일본 사람이 충성하던 것보다 높은 충성의 자리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하늘의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일본 사람 그 일족도 영계나 육계나 구원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누가 먼저 해야 되느냐? 어머니가 먼저 해야 돼요. 아버지는 아무것도 없어요. 불알 두 쪽밖에 없어요. 뭣 두 쪽밖에 없어요? (웃음) 아버지가 둘인가요, 하나인가요? 아버지 나라의 아버지가 전부 다 반대해요.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어요. 여기 있는 선생님이 재산이 뭐 있나? 재산 없어요. 수백억 달러를 벌었지만 다 날려 버렸어요. 한푼도 없어요. 오늘은 지갑도 안 가져왔구만. (웃음) 국수라도 라면이라도 사줄 수 있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은 지갑도 안 넣고 왔어요.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라면이라도 사줄 줄 알고 안 넣은 모양이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미인 여자가 남편하고 결혼해서 한 3년 살다가 죽었다면 다시 시집가야지요. 남편이 일본의 일등 부자가 되어 남겨 놓은 재산 보따리니 저금통장 보따리니 갖고 있더라도…. 다시 시집갈 때 생긴 것은 거지같은데 미남자를 만난 거예요.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 남자에게 홀짝 반해 가지고 시집간다 할 때, 옛날에 살던 전 남편의 시라리(시집갈 때 가져가는 살림살이)를 가져와서 살겠어요, 불살라 놓고 가겠어요? 불사를 수 없으니 전부 다 나눠 주고 가야 돼요.

가지고 가면 옛날 남편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남편의 물건을 볼 때 여편네가 옛날 죽은 남편을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하니까 다음 시집간 남편한테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기쁘겠어요, 기가 차겠어요? 그 물건을 쓸 적마다 남편이 어떤가 얼굴을 돌이켜 보겠어요, 안 보겠어요? 반지를 끼었으면 반지를 끼고 남편 앞에 나타날 때 이 손가락이 가려지겠어요, 안 가려지겠어요? 생각을 해보라구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숨길 것이 없어요. 그림자도 없는데 그런 본체 되는 하나님이 똥 구덩이에서 같이 살던 옛날 남편의 뒤를 따라가면서 좋다고 ‘아이구, 추워! 아이구, 그 모본단 이불을 가져와라! 실크 무엇을 가져와라!’ 그러겠어요? �! 오줌을 싸고 싶은 거예요. 똥을 싸고 싶은 거예요.

그게 사람의 마음이에요. 아내의 마음이요, 사내의 마음이에요. 그 사랑의 마음의 주인 되는 하나님의 마음은 몇천만배 더하다는 거예요. 몇억인간들이 몇천만년을 지나서도 잊어버리지 않는 마음을 가졌는데, 그 마음의 뿌리가 되는 하나님이 몇천만년 되었다고 잊어버릴 것 같아요? 안 잊어요.

앞으로 이때가 지나면 암만 저금통장이 아니라 몇천억달러를 갖다 주더라도 �,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통일교회에 입적했다고 천국 가겠어요? 그 사실이 훤해 가지고 영계가 ‘이놈의 간나년, 어디 여기에 나타나기만 해라!’ 그래 가지고 가정적 지옥에 갖다 처넣는 거예요. 지옥이 있어요. 옥이 있다구요.

지금까지 지옥은 혼자 가서 살았지만 이제는 일족이 지옥에 가서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런 수난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내가 솔직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거기에 정성들이면, 선생님이 돈 있으면 그 돈과 더불어 씨돈으로 해서 선생님 가치의 돈과 같은 기준에서 세계 곳곳에 하나님이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총독부를 만들어요. 일본이면 일본의 니주바시(二重橋)가 있는 궁전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하자는데 싫다고 다 그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