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을 완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을 완성해야

이제부터는 구원역사가 없어요. 탕감시대가 없기 때문에 한 대로 가는 거예요. 권고하던 말씀을 듣지 말고 부디 하늘나라에 가까운 데, 사랑에 가까운 데….

해방된 천지부모와 해방된 자녀가 심신일체가 되어…. 여러분은 심신일체가 안 되어 있지요? 두 마음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내가 오늘 아침에 나갈 때 몸 마음이 이런 약속을 했는데 돌아와서 저녁밥을 먹고 침대에 들어갈 때는 심신의 차이가 있으면 그것을 시정해 놓고 자야 돼요. 잘못되면 그 차이를 중심삼고 사탄이 밤에 찾아와요.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심신일체가 되어, 뭐라구요?「참사랑의 주체성인!」천지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뭘 하자구요? 목적은 참사랑의 주체성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혼자는 완성을 못 시켜요. 하나님 혼자도 안 되고, 참부모 혼자도 안 되고, 자녀 혼자도 안 돼요. 삼합(三合)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주체 되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성품으로 엮어진 가정 틀거리를 만들지 않고는 지상지옥의 해방권에 설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서고, 참부모가 서고, 바라는 자기들이 서서 참사랑의 초점을 맞춰 주체성과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해방된 것을 선포 받기 전에는 모든 것이 미완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든지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영원?불변을 생각해야 돼요. 여자들이 ‘내 남편은 참사랑의 주체성을 중심삼고 절대?유일?영원?불변이다!’를 생각했어요? 이놈의 간나야! 요사스런 간나! 남편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보기 싫으면 보고 싶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겠어요? 칼을 꽂아 ‘열 십(十)’ 자로 배를 갈라서 독수리 밥으로 만들어야 할 건데, 그것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을 자연굴복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그런 것을 확실히 아는 입장에서 뭐 이러고 저러고 변명의 여지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래서 이것을 3000년의 표제로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