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택할 것이냐, 자기 소유물을 택할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하늘을 택할 것이냐, 자기 소유물을 택할 것이냐

정리하고 갈 거예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갈 거예요?「정리하고 가겠습니다.」빨리 정리해요. 이제 공적인 이런 집회에 참석 안 할 때가 올지 모를 거예요. 아까 곽정환이 유엔 활동에 대해서 자랑을 더러 하고, 뭐 기쁜 일만 자꾸 찾아온다고? 기쁜 일이 찾아와도 나하고 무슨 관계 있어요? 하나님이 떠나고 참부모가 떠나는데, 뒤로 돌아서는데. 이자택일이에요. 하늘을 택할 거예요, 땅 짜박지 집 짜박지를 택할 거예요? 일본 여자로서 일본 새끼를 중요시하고, 일본 땅 일본 집 짜박지를 택할 거예요?

초막이라도 좋아요. 하나님이 원하는 남편을 모시고, 주인을 모시고, 그 집안에서 아들딸을 낳고 살아 보고 싶은 것이 천추의 타락한 세계의 한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게 싫다면 죽어야지요, 불살라서. 선생님은 잔인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피를 보게 되면 3분의 1을 한꺼번에…. (녹음이 잠시 중담됨)

백만 달러, 천만 달러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도 장사할 수 있는 거예요. 더욱이나 하나님이 하라고 했으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백발백중 낳게 되어 있지요. 한 1년만 낳게 되면 십년 낳고 백 년까지 공짜로 하나님이 역사 안 해도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장사를 하려고 생각해요.

박구배!「예.」약속한 대로 크릴새우를 금년부터 장사하겠다고 하더니 장사 못 하잖아?「곧 시작됩니다.」임자가 곧 곧 하면 10년이 걸리더라구. (웃음) 진짜 이제 해가 떠? 밤이 계속해서 긴데 해가 뜰 수 있는 가망성이 있어?「예.」이제는 내가 어느 때까지 안 하면 철폐 명령을 내리려고 그래. 박구배 이름이 날아간다 이거야. 경고한다구.「예.」나를 보라구. ‘선생님, 저는 귀가 맹해서 못 듣고 눈으로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핑계하려고 땅을 바라보잖아? 나를 똑똑히 보라구. 쓰는 거야 자기 좋게 썼지.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안 썼다면 암만 썼더라도 누가 믿을 수 있어? 다들 얼굴 상통을 보면 알 수 있어.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지금 다 얼굴에 써 가지고 다녀.

김진문, 머리는 또 왜 그렇게 세었나? (웃음) 몇 달 동안 안 봤더니 머리가 하얘졌구만. 뭘 하나, 요즘에?「구라파에 있다가 들어왔습니다.」구라파에 있다가? 이제 순회사도 싫지?「아닙니다. 재미있습니다.」재미있어? 여편네 보고 싶고, 새끼들 보고 싶고, 선생님이 고향 가서 자식들을 기르겠다고 하면 나도 한번 돌아가서 기르고 싶은 생각 없어?「보고 싶은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다 지나갔으면 죽어도 좋다는 말이로구만. 지금 몇 살이게?「예순 살이 거의 됐습니다.」야야, 육십 늙은이를 나는 일시키고 싶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