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물로 하늘나라의 공공기관을 짓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물로 하늘나라의 공공기관을 짓자

어제께도 말했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 자리를 통해서 자녀를 어떻게 바란다는 것, 하나님은 완전히 깨끗한 자리에서 뒤집기를 바라는 거예요. 시시한 것, 똥개새끼가 더럽힌 집 짜박지, 땅 짜박지를 다 팔아 가지고 교회를 통해서 대사관을 지을 수 있는 자금으로 쓰게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늘나라의 청사를 지을 수 있는 자금으로 쓰라는 거예요. 천년 만년 조상들이 자랑하고, 천년 만년 한을 품은 조상들이 해원될 수 있는 탑이 서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예.」여러분이 헌금하는 것을 한푼도 안 쓰고 보태서 그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에요. 그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런 것은 알겠지요?「예.」

사탄의 집을 불살라 버려 가지고 뭘 해요? 불살라야 돼요. 다 불살라야 돼요. 거기서 산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거예요. 그 집, 그 뜰, 아들딸을 낳고 살던 그것이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하나도 못 돼요. 새로운 데로 옮겨가야 돼요, 깨끗이 다 청산하고. 집을 남향으로 지었으면 다른 각도로 따로 지어 가지고 그 땅에서 살든가 그런 놀음을 필요로 하는 하늘의 심정임을 알아야 돼요. 핏줄이 더럽혀졌으니 그럴 것 아니에요?

새로이 시집가는 색시와 마찬가지예요. 본남편을 내버리고 새로이 시집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본남편으로 삼고 살던 사탄 남편을 버리고 하늘나라의 본남편을 찾아가는 거예요. 옛날에 죽은 남편의 허울을 쓰고 그 가죽을 쓰고 때묻은 살림살이의 터전에서 살 수 있느냐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완전히 불살라 버려야 돼요.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어떤 놈이든 그 재산이 자기들이 잘 해서 받은 것이 아니에요. 힘을 가지고 착취한 거예요. 공산당이 말하는 착취한 것을 받은 거예요. 착취한 녀석들의 것을 강제로라도 빼앗아다가 공적으로 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그랬으니만큼 하늘은 그 몇십배 이상 공적인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80도 달라야 돼요. 알겠어요?「예.」

옷을 벗고 넘어가야 돼요. 목욕을 한 40번 하고, 있는 모든 물건을 불사르고, 여기서 삼각팬티 하나만 입고 성별시켜 가지고 갈아입고 담을 넘어가서 집을 마련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돈으로는 뭘 하자는 거예요? 쓸 수 없으니 이 땅 위에 필요한 대사관을 짓자는 거예요. 대사관은 공공적인 물건이에요. 이것은 나라 대표의 대사관이 되는 거예요. 자기 물건의 대사관이 아니에요. 자기 집이 되는 것이 아니고 나라의 집이 돼요.

그래서 일본 나라가 한국에 총독부를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총독부를 짓는데 한국 사람의 돈을 가지고 총독부를 지어야 되겠어요, 착취 해 가지고, 세금 받아서 지어야 되겠어요, 자기 본국에서 갖다가 지어야 되겠어요? 마찬가지예요. 개인의 돈을 나라에 바치고 교회에 바쳐 가지고 다른 나라에 총독부를 지어 주자는 거예요. 교육기관을 지어 주는 거예요, 그 나라의 후손을 위해서. 그러면 여러분이 정성들인 것은 저나라에 가면 전부 다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위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교회 재산으로 입적하라고 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왜 교회 재산으로 입적해야 되느냐? 참부모 이름으로 입적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참부모가 매 맞아 죽어요. 아시아에서 큰 독재 뭐라고 할까, 괴물 단지가 나왔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의 이름으로 하라고 했다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을 내가 받아서 쓰고 싶지를 않아요. 더러운 것을 말이에요.

나는 새것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전부 다 그래요. 농토도 뒤집어 가지고 새 것으로 하는 거예요. 옛날에 종자도 3단계를 거쳐 가지고…. 생명의 씨를 불사르던 가운데서, 다 껍데기가 벗겨지는 가운데서 묻혀 있던 씨앗이 타 버리지 않고 생명의 씨가 죽지 않은 것을 건져 가지고 씨를 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하늘나라의 총독부가 필요해요? 대사관이 필요해요? 대사관이 커 가지고 총독부가 되는 거예요.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그리고 새로운 교육기관을 지어 주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이 짓고 싶겠어요, 안 짓고 싶겠어요? 여러분 재산보다도 희생하고 이런 것을 하나님 것으로 쓴다면, 자기 물건을 나라에 바쳐 가지고 나라의 물건을 세계의 것으로 해놓으면 하나님도 그것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으니 하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똑똑히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