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대학을 활성화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훈독대학을 활성화하라

누구인가? 이동한이. 신문사의 광장(주차장)하고 말이야, 수련소 있잖아? 그 3분의 1은 이동한이 특권으로 사용하라고 내가 지시했어.「지금 쓰고 있잖습니까?」집회하게 될 때는 이동한이하고 의논해라 이거야. 맡겼다구.

뭘 할 것이냐? 지금 무슨 대학? 훈독대학!「훈독대학은 신문사 부설로 하고 있습니다.」글쎄, 내 말 들으라구. 기관장도 만나는 거예요. 신문사 사장보다도 훈독대학이 더 중요해요. 알겠어요? 여기서 앞으로 이거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초종교적 모든 인물들이 전부 다 모여 들어와요.

그래서 앞으로 훈독대학이 2년만 되게 되면, 선문대학 사회과학 분야라든가 정신과학적 초자연의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심령과학 분야의 교육을 해 가지고 2년만 되면 졸업장도 준다구요, 학사 졸업장. 알겠어요? 내 말 알겠어요?「예.」그 준비예요, 지금. 그래서 미국에까지 그 놀음을 하려고 그래요. 심령과학 박사 학위를 가지면 어디 가든지 어떠한 학교, 교회든지 가서 교육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권을 중심삼은 훈독회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방대한 계획 밑에서 지금 시작한 거라구요. 또 시민대학도 했지? 대구에서 시민대학을 제일 잘 한 사람이 저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이제 훈독대학을 지금까지 2년 했나?「예. 2년 했습니다.」몇 년?「지금 졸업한 사람이 한 4백 명쯤 됩니다. (이동한)」4백 명이면 한 40명을 빨리 만들어. 알겠어? 이번에 교구장들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 책임을 지워 가지고 교육하던 사람들을 이번에 배치해야 돼.

그래서 빨리 이걸 해 가지고…. 훈독대학 출신이면, 이걸 1년만 하게 된다면 무슨 말을, 무슨 책을 읽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빨리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이동한?「예.」이번에 신문사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구요.「예.」부사장을 많이 만들라구요.「예.」

그렇기 때문에 직할할 수 있는 사람은 저 사람이야. 알겠나? 직할, 비밀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앞으로 정당이라든가 관계되는 일에 자기가 못 가겠으면 이 사람을 신문사에서 전화해 가지고 ‘총재님 만나러 갑니다.’ 하는 거야. 이 사람들, 훈독대학의 졸업생을 빨리 만들라 이거야. 내 말 알겠어?「예.」

공자의 사서삼경이라든가 뭐라든가 전부 다 읽을 수 있어요. 그거 읽어 봐야 결국은 문 총재가 밝힌 영계의 사실을 몰라요. 또 인간세계의 요리 방법을 몰라요. 이것밖에 없다는 것이 총평이에요. 세계가 감동해 가지고 실천적 결과에 의해서 공인할 수 있는 네임밸류를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