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와 조사국, 훈독대학이 연합해서 잘 해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세계일보와 조사국, 훈독대학이 연합해서 잘 해 나가라

김봉태가 중고등학교까지 전부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했어요. 교장 교육이 다 끝났고, 학생 교육을 해 가지고 그 지도자들을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배치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다구요. 그걸 대학까지 하기 위해서 우리 현진이 중심삼고, 카프 책임자 중심삼고 청년회까지 전부 길을 닦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뭐 새로운 일을 하면서 계획도 없이 구먹구구식으로 하는 줄 알아요? 선생님 생각이 다 있어서 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하겠습니다.」뭐가 될지 몰라.

시민대학 성공한 것이 이동한이에요. 지금도 부하들이 많지?「예, 교육했던 사람들은 있습니다.」신문 다 보라는 거야, <세계일보>! 알겠어?「세계일보는 보고 있습니다. 학생은 의무적으로 <세계일보>를 봅니다.」세계일보 한 열 부, 백 부씩 책임 맡기는 거야. 전부 끌어올리는 거지. 친구들이 얼마나 많아? 이제 학위까지 주는 거예요. 알겠나? 4월 달에는 박사학위까지 교육부에 결정시키려고 그래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배경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동한이를 이제 선문대학의 교수 이름을 달아 줄지 모르지. 영어 공부 좀 하나?「영어 잘 못합니다.」공부해!「예, 하겠습니다.」손대오는 영어 문제없지? 문제 있나, 없나?「대충 다 해 나가고 있습니다.」대충 해 가지고 돼? 신문은 영어로 내야 할 텐데. 미국에 들어가 가지고 회화를 내가 공부시키려고 해. 김봉태도 미국 유 티 에스(UTS)를 한 학기 했나, 두 학기 했나 그랬을 거라구. 졸업시킬지 몰라. 간판 붙여 가지고 일도 해먹어야 돼. 알겠어?

신문사, 조사국, 그 다음에 뭐라구?「훈독대학!」훈독대학이야. 보라구.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의 중간 연락요원이라는 걸 알아야 돼. 그런 과정으로 보면 손대오보다 위가 돼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러니 잘 연합해서 해 나가라구. 이제 한국 녀석들을 앞으로 써먹어야 될 것 아니야? 그러니 영어를 가르쳐 줘.

임자 몇 살이야? 쉰 두 살이라고 했나?「쉰 셋입니다.」그럼 형님이로구나. 손대오는 얼마야?「저는 아버님, 한국 나이로 말하기가 두려울 정도로 나이가 많아졌습니다.」얼마나? 예순 되었나?「44년 생이거든요. 잔나비띠입니다.」그러면 뭐 칠십이네?「오십 일곱 되나요?」그러니 뭐 얼마나 써먹겠나? 자리를 잘 잡거든 전부 다 방망이질 해 가지고 잘 하라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