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가 대외적으로 외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세계일보가 대외적으로 외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이동한!「예.」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비서실이니 무엇이니 면담할 사람은 손대오를 통해서 다 만날 수 있게 해. ‘대통령도 면담 안 해주면 안 됩니다.’ 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야 돼. 알겠어?「예.」잘 해보라구, 뭐가 되나. 죽이 되나, 밥이 되나, 떡이 되나 볼 거라구.

이제 조사위원들도 모금운동을 해야 돼. 국민교육을 할 수 있어야 돼. 개인 설득 잘 하지? 설득 잘 못하나?「열심히 하겠습니다.」아, 열심히 하는데, 설득 잘 못하나 물어 보잖아?「설득할 수 있습니다.」송영석보다 잘 해야 돼, 대외 설득하는 데. 임자가 못 하면 송영석이를 데려다가 훈독대학 학장을 시킬지 몰라. 그 사람은 옛날에 정보과장까지 상담하고 그런 거라구. 그 사람같이 원리 말씀을 가지고 설득해 가지고 꼼짝못하게 하는 거야.

타락을 알아야 돼요. 타락을 모르면 심정문제가 얼마나, 생식기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몰라요. 타락이 핏줄과 뼈의 골수까지 뿌리 박았다는 생각을 하고 회개를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왜 손 못 댔겠어요? 그걸 생각하면 하나님이 죽은 하나님이에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어요?

내가 무력한 하나님을 해방시키려고 그래요. 그것도 하루에 다 바로잡지 않아요. 여러분은 죽었다 깨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알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회개해서 문을 열어야 된다구요. 편안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3배 이상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가만 안 둬둬요. 손대오,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아버님. (손대오)」김봉태하고 협조하고,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신문사가 외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돼. 누구 만날 수 있는, 기성교회 목사든 누구든 그 사람이 안 만나겠다면 조사해 가지고 똥구더기를 아예 폭파시켜 버리는 거야. 그거 해야 돼. 내가 하라고 명령 못 해. 자기들끼리 연합해서 하라구.「예, 아버님.」

알겠나, 황선조?「예.」교역자는 제사장이야, 제사장. 보호해 줘 가지고 제사 드릴 수 있는 충직이가 되어야 된다구. 나라 꼭대기를 전부 다 감정하고, 그 사람들을 전화 한 통이면 날아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이만 나가 보겠습니다. (손대오)」응, 가 보라구. 유정옥이한테 돈 얘기는 안 하고 가나?「아까 들어올 때 했습니다. 밖에서 만났습니다.」들어올 때 했어? 그랬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