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를 훈독대학에서 길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국회의원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를 훈독대학에서 길러야

오늘 내가 청평에 가야 돼요. 내가 읽어 볼 거라구, 어떻게 썼나. 왜 웃어? 선생님을 바보로 생각하지 말라구.「아버님, 혹시 송 사장께서 보고를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무슨 보고?「지금 유 회장한테 몇 번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정초가 되어서 좀 그런 내용인데….」뭘 그래? 돈 얘기는 나중에 얘기해.「조금 좀 아버님, 요즘 한국의 제지회사가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그건 자기들끼리 의논해서 어떻게 하라구.

「며칠 전에는 황 회장한테 2억을 꾸어 가지고 제지회사의 입을 막고 며칠 분을 갖다 놨는데요, 이게 또 며칠 안 되니까…. 유 회장한테는 제가 아무리 반복해도 잘 안 되는데 어떻게….」내가 돈줄을 놓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야.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조업전을 팔아다가 그걸 하는 거야. 통일교회는 뭐 허술하게 잘 해먹었지. 돈줄을 내가 딱 쥐고 안 대줘, 이제는.

「개발이 되면 조금 낫지 않겠습니까?」개발돼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나? 한푼이라도 예치금으로 은행에 갖다 몰아넣고 저당 설정해 가지고 몇십 배 한국을 살릴 수 있게끔 해야 돼. 몇 개 나라를 종합해 가지고, 일본 대상, 한국 사람 세계에 자선해 가지고 세계은행에 저당 설정해 가지고 한국을 살릴 수 있는 생각을 했어.「저희들은 심부름만 하지 그런 면에서는 전혀 못 합니다.」말은 그렇게 해 놓고 ‘돈 좀 빌려 주소.’ 할 것 아니야? 돈 나는 없다구.「이번에 신문 찍는 데 종이가 조금 부족하고 그래서 아버님께 할 수 없이 말씀드립니다.」종이는 신문사가 책임지면 나중에 한 페이지에 얼마씩 계산해서 받으면 될 것 아니야? 알겠어? 받으면 절반은 선생님 갖다 줘야 돼.「예, 아버님.」

「아버님, 훈독대학 관리는 목회자들이 결국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동한)」보라구. 국회의원 선생님 될 수 있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거야, 이제부터. 알겠어?「예, 하겠습니다.」군수 경찰서장 할 수 있는 사람들부터 교육을 하는 거야. 그 사람들을 빼 가지고 내가 배치하려고 그래.「예, 알겠습니다. 그런데…」알면 됐다구. 그런데 뭘 또 묻는 거야?

황선조는 교육할 때 가서 특강해 줘. 알겠나, 황선조?「예.」선배로 모셔.「아버님, 황 회장님을 제가 지금까지 모시고 했는데…. (이동한)」아, 선생님의 특명이야, 이 녀석아. 지금 선생님이 뭘 할지 모르지? 알겠어? 국회의원 해먹던 녀석들을 유엔에 데려다 일 부려먹어야 돼. 알겠나? 그래 놓아야, 일본 국회의원들, 미국 국회의원들을 그래 놓아야 세계의 총리가 아니라 세계의 총독부 총독이 될 수 있다구. 총독이 누군지 알아?

한국 사람을 길러서 써야 되겠나요, 일본 사람을 길러서 써야 되겠나요? 여자들은 지금 일본 사람을 길러 쓰고 있어요. 남자는 지금부터 해야 돼요. 서둘러야 된다구요. 대통령 해먹던 집권자들, 선생님이 손발로 다듬어서 보내 줘 가지고 비서실 전체 부처가 해야 된다구요, 국회의원 중심삼고. 형님인 자기들이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게 훈독대학이라구요.

「그건 하겠습니다. 그런데….」그럼 뭐? 80명씩 320명 1차 해 가지고 3천3백 면까지 전부 내려가면서 하라는 거야.「본부교구장 할 때는 황 회장님을 모시고 잘 했습니다.」그런데 거꾸로 되었어. 거꾸로 된다구. 황선조까지도 불러서 이렇게 하게 되면 의논해야 돼. 이것은 전부 다 국가 전체를…. 그리고 유종관까지 불러 가지고 의논해야 된다구. 알겠어? 자기한테는 내가 특별지시를 할지 몰라. 알겠어?「예.」누구한테 얘기 안 해도 괜찮아.

그래 가지고 간판 붙여 가지고 네임밸류를 줘야지. ‘본부장, 본부의 책임자다! 서울 교회의 책임자다!’ 그런 네임 밸류가 필요해. 이제 ‘훈독대학 학장이다! 선문대학 교수다!’ 이래야 돼. 정식 교수는 안 되었지?「정식 교수는 아니고 겸임교수입니다.」뭐야?「겸임교수입니다.」겸임교수는 뭐야? 강사야?「시간강사는 아니고요, 겸임교수로….」「겸임교수는 대학 밖에 재직하고 있는 사람을, 전문가들을 학교에서 전문적인 것을 이용하는 것이죠.」이용하는 것보다 이제 자리를 잡아야 돼. 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