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았으니 행할 것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다 알았으니 행할 것밖에 없어

이 교수 짜박지들! 자기들은 강의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나, 안 하나? 저 이름이 무엇이던가?「진성배입니다.」무슨 진 자야?「‘진나라 진(秦)’ 자입니다.」배는 무슨 배 자야?「‘이룰 성(成)’ 자에다가 ‘북돋을 배(培)’ 자입니다.」‘북돋을 배’면 재배(栽培)라는 ‘배’ 자야? ‘절 배(拜)’ 자 아니고?「예. 그 ‘배’ 자는 아닙니다. ‘재배’ 할 때 그 배 자입니다.」그러면 개척자로구만.「예.」

아직까지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 축복을 안 받았다며?「축복을…. 성주식은 다 했죠.」누가?「제 어머니가요.」누가 했어?「지난번에 축복이….」그거 진성배가 해줘야 할 텐데.「제가 성주식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황 회장님을 통해서 제가 드렸는데요, 가정연합시대의 주요의식과 선포식에 대한 것이…. 저희 역사편찬위원회에서 ≪통일교회 주요기념일과 의식≫이라고 해서 이때까지 아버님께서 하신 의식을 정리했습니다. 그건 이미 부모님께 올려 드렸고요….」내가 그거 못 받았어.「부모님 보셨습니다.」어디서? 책?「예, 책입니다.」「예식에 관한 의식서가 있습니다.」이스트 가든에서 내가 그걸 고쳤어.

「그것이 있고, 그 다음에 가정연합 이후의 아버님 의식하고 선포식을 하신 내용을 저희가 3년 전부터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목은 ‘가정연합 시대의 주요의식과 선포식’ 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버님 주요의식과 선포식을 한 가정연합 이후의 내용을 보니까….」가정연합이 아니라 성약시대라고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그건 가제본으로 했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결정을 하시고 저희들이 출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진성배 위원장의 보고)

이제는 선생님을 만나려야 만날 수 없는 때가 들어온다구요.「정리가 안 됐었는데, 일단은 1권하고 그 다음에 왕위 즉위식 끝난 다음에 2권까지 가제본을 해서 올리겠습니다.」어제 저녁에 한 것도 같이 하지.「1권은 먼저 저희들이 편집을 했으니까 아버님께서 좀 지적해 주시고, 2권은 5일 후에 저희들이 다시 올리겠습니다.」선생님이 말씀을 어느 때나 다 했지.

「그런데 참 저희들이 아쉬운 것은 유 회장님도 계십니다만, 유 회장님이 기록해 주시고 정리해 주신 것을 저희 역편에서 저희들이 기록해 가지고 그 다음에 역사적 자료로 삼는데, 아버님께서 남미나 알래스카에서 선포식을 하신 내용을 저희들이 미처 녹음을 못 하고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랬을 거라구.「그래서 아버님 보좌하시는 분이 녹음에 관해서, 기록에 대해서 아버님께서 좀….」

이번에 효율이 있기 때문에 잘 할 거라구. 이번에 데리고 다니면서 하라는데 자꾸 빼. 거기에 관심이 없더라구.「전체적인 것은 했는데 지난번에 영인해방식, 총해방식을 하실 때 아버님께서 하신 기도 내용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걸 결사적으로 달라붙어야 기록을 하지, 그렇지 않고 그냥….」

이제는 다 지나갔어요. 하나님 해방식을 하는데 뭐 알 것이 없어요. 행할 것밖에 없다구요. 기도해서 진리를 찾느니 뭐 그럴 필요 없어요. 남자에게 최고의 진리는 참된 여자예요. 참된 여자 앞에 최고의 진리는 참된 남자예요. 그 둘의 진리는 참된 사랑이에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붙잡으면 인간에게 진리 중의 최고 진리라는 거예요. 간단해요.

「간단하지만 아버님께서 선포식 하신 내용을 보면 숨가쁘게 전개해 나가는 단계들을 보게 되고, 정말 섭리적인 현장을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번 내용은 훈독용으로 편찬은 하지 않았지만, 이 내용을 훈독용으로 해서 섭리적인 현장을 사실감 있게 저희가 간단하게 설명했고….」훈독회를 내가 한번 해보려고 그랬던 거야. 요 전번의 책도 어디 있을 거라구.「그 책을 다시 한 번 올리겠습니다.」

그래, 종교 지도자들이 앞으로 선생님이 걸어갔던 사실을 보고 선포한 내용을 보면 전부 다 나가떨어지게 돼 있어요. 이렇게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거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해요. 참부모의 권한이 무섭다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아버님, 이동한 씨가 있는 신당교회는 옛날에 대모님을 모시고 살던 집입니다. (임도순)」뭐라구?「이동한 씨가 근무하고 있는 교회요.」응.「중구교구에 속한 신당동의 대모님을 모시고 살던 그 집을 2층으로 올려서 교회를 해 가지고 백여 명의 식구가 지금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이고요, 서울 지교회로서 굉장히 발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훈숙님하고 신철님이 거기 교회에 나가십니다.」그럼 거기에 방이 있나?「방은 있습니다만, 앞으로 교회를 그만두는 게 좋습니까, 아니면 하면서 해야 합니까? (이동한)」그거 나는 몰라. 신당교회에 방 하나 냈으면 있을 만하구나.

임도순이가 그거 책임지지 않았어?「그때 대모님 모시고 가서 살라고 해서 홍 사장이 살던 집을 사주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 앞에 모시고 살라고 주셨는데…. 거기에 교회를 설립해서 많이 발전하고, 식구들이 헌금을 해 가지고 교회를 2층으로 지어서요, 아주 훌륭한 교회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