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학과를 얼마든지 확대시킬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순결학과를 얼마든지 확대시킬 수 있어

「저희 대학에서 그런 윤리적인 문제가 조금이라도 드러나게 되면 학교 분위기가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그만둡니다. 실질적으로 두세 명이 사표 내고 물러난 일이 있습니다. 제가 지난 학기에 윤리학을 맡았거든요. 순결학과 학생들이 얼마나 우수한지, 제가 서울 성균관대학이나 이대에서 많이 강의를 해봤습니다만, 탁월해요. 순결학과 학생들이요. 제가 한 80명을 가르치는데 한 90퍼센트를 A학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순결학과 학생들이 아주 탁월합니다.」

순결학과 출신들을 대통령도 만들고 사업가도 만드는 거야. 선생님 생각이 그거야. 아무나 하지 않고 순결학과는 30퍼센트 이상은 잡지 말라는 거야. 한 사람, 두 사람이라도 돼.「물론 장학금을 주는 이유도 있지만, 남학생도 뽑습니다.」남학생은 얼마인데?「남학생은 두세 명 정도입니다.」우리 축복가정 중에 모범적인 가정에서 뽑으면 돼.「한 95퍼센트 이상은 여학생들이지요.」(순결학과에 대한 보고 계속)

「그래서 학문의 성격을 빠른 시일 내에 갖추어서 체제화되어야 되겠다는 그런 측면이 요청됩니다.」그럼. 접목은 간단한 거야. 사위기대 이상, 지상?천상천국의 기본적인 윤리 도의적인 체제지. 그것이 방대한 거예요. 얼마든지 확대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국가에도 확대할 수 있고, 그 방정식은 어디든지 다 맞는 거예요.

여자만 시키고 남자는 안 다닌다고 하는데, 남자 학교도 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를 하면 문제가 생겨요. 유교에서도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고 그랬는데, 남녀 20대들이 동석하면 무슨 일이 안 생기겠나? 그건 절대 부동석이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축제기간에는 아버님 말씀하신 절대 성이라든지 아버님의 말씀에서 따온 플래카드 같은 것들이 저희 대학에 완전히 도배를 합니다. 그러니까 지방대학의 가장 위기가 지방대학 근처에 있는 여관들이 흥행한답니다. 남녀 학생들이 그야말로 부모의 간섭이 없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타락하고 그런 분위기가 지금 지방대학이 갖고 있는 문제입니다. 신문에서도 주간지 같은 데서….」

지방대학만이 아니고 서울도 마찬가지야!「서울도 마찬가지인데 지방대학 같은 경우는 그런 측면에서 주간지 같은 데서 상당히 많이 기사화되기 때문에….」그걸 우리 세계일보가 취재하는 거예요. 우수한 대학에 있어서 남녀의 생활 문란상! 그거 몇 번 들이 까 버려야 된다구요.「지금 아주 곪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쓸데가 없어요. 다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갖다 생매장해 가지고 아예 근본이 보이지 않게끔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지. 그것을 우리가 손대 가지고…. 정상적인 궤도에 가려면 법이 없어 가지고 되겠나 이거예요. 강경한 법을 중심삼고 행동에 들어가서 좌측 우측, 좌우로, 상하로 갈라 가지고 분별시켜 놓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