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보내기 위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한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예수님을 보내기 위한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한 섭리

오늘이 무슨 기념의 날이에요?「‘하나님 왕권 즉위식’입니다.」이상한 말이구만. 하나님?「왕권 즉위식!」즉위식을 누가 했어요?「하나님이 하셨습니다.」즉위식을 누가 했어요?「참부모님이 하셨습니다.」참부모 혼자 할 수 있어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라를 갖추고 축복을 받고 하나의 일족, 핏줄이 하나된 단일민족으로써 이런 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권이, 종교권 가운데 기독교를 중심삼고 유대교로부터 지금 제2이스라엘, 그 다음에 한국까지, 제1차, 제2차, 3차 이스라엘권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까지 넘어왔어요. 성약시대라는 것은 만물에서부터 모든 것이 축복을 받는 시대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손대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 전부가 인류의 조상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축복권 내에 서지 못했어요. 그것이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주로 한 수많은 종교들을 세워 가지고 만민을 교육해서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가지고 성약시대를 맞게 된 거예요.

그러나 그 모든 전부가 주류 사상이 아닌 딴 계열적인 종교들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만이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 온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이 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독생자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이 역사시대에, 아담 해와가 실패한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비로소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맏아들이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 아들이 태어났는데,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어요. 그런데 4천년 동안 구원 역사를 통해서 비로소 하나님이 수많은 고생을 해 가지고 아담 창조를 다시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담을 지어놓고 그 다음에는 해와를 짓는데,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드는 거예요. 상대가 될 수 있게끔 본떠서 만드는데, 그것은 뭐냐 하면, 아담을 지은 원칙, 블루 프린트(blueprint;청사진)를 중심삼고 본떠 가지고 만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남자의 갈빗대를 빼 가지고 지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뭐냐? 골자(骨子)를 따 가지고 지었다는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잃어버린 아담을, 독생자를 하나님이 직계 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어요.

이 해와를 찾으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성을 다시 가정으로 부활시켜서 접붙여 가지고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그걸 위해 준비해 놓은 것이 야곱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 열두 지파예요. 선민사상을 중심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 출발해 가지고 야곱의 열두 아들들이 착지를 해서 세상에 승리의 판도를 확대시킨 것이 2천년 동안 예수님이 올 때까지의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