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재림주를 모시지 못해 사랑의 이상세계를 못 이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기독교가 재림주를 모시지 못해 사랑의 이상세계를 못 이뤘다

그런데 부모를 중심삼고 나라 형태의 기준을 준비한 이스라엘이 망국지종이 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이어 가지고 재림이라는 명사를 바라면서 나온 것이 기독교, 제2이스라엘입니다.

이 기독교는 로마권을 지배할 수 있는, 넘어설 수 있는 세계 판도권을 이루었습니다.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계를 대표한 기준에서 끝날에 와 가지고 2차대전에서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워 가지고 연합군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했다구요.

세계를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합할 수 있는 시대, 원수세계를 완전히 점령했기 때문에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늘 편 세계에 귀속될 수 있게 된 거예요. 이 기반을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하나된 자리에서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해 오시는 재림주를 맞았다면, 그때서부터 통일천하 운세, 3년 반 내지 7년 동안인 1945년 이후에 1952년이면 통일천하를 다 해 가지고 그때 하나님의 즉위식이 끝날 것이었습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런데 이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받들지 못한 거예요. 지금까지도 그들은 방망이를 들고 쫓아내려고 그래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제1차 이스라엘이, 유대교가 기독교를 방망이를 들고 끝까지 반대해 가지고 망할 자리에 간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다 망할 자리에 갔어요. 종교권이 다 망했어요.

기독교가 망할 자리에 감과 동시에 그 가외의 모든, 아시아에 있던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그 다음에 모슬렘이, 모슬렘은 그 이후에 나온 것이지만, 이것 전부가 지금 종교의 형태를 갖고 있지만 망했어요. 망하는데 종교만이 아니에요. 가정으로부터 종교로부터 사회로부터 국가로부터 전세계 어디나 다 지옥같이 돼 버렸어요.

하나님이 이상으로 한 사랑의 이상권이라는 것은 지구성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결과가 됐다는 거예요. 미국 같은 큰 나라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찾는, 몸 마음이 하나된 참다운 아들과 딸, 하나님이 바라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서 부부가 하나돼 싸우지 않는 그런 가정이 없다구요. 그 부부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가졌지만 부모와 아들딸이 싸우지 않는 가정이 없는 거예요. 개인주의화돼 버린 이 세상은 전부 갈라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