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죽겠다는 아버지라면 자식은 아버지를 따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자식을 위해 죽겠다는 아버지라면 자식은 아버지를 따라가야

그러니까 메시아라는 사람이, 혹은 구세주라는 사람이 하나님보다도 놀고 먹어야 되겠어요, 하나님을 놀고 먹게 해 가지고 자기는 죽을 고생을 해도 가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메시아가 되겠어요, 하나님은 죽게 하고 자기는 놀고 먹겠다는 사람이 메시아가 되겠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녀석들, 선생님은 고생을 죽도록 하는데 자기는 놀고 먹겠다는 녀석들은 천국 가야 되겠어요, 지옥 가야 되겠어요?「지옥 가야 합니다.」

‘선생님은 내가 하라는 대로 하소! 선생님은 지금 사회도 모르고 그런데, 이래 가지고 안 되겠소!’ 그런 말을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죽고 사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는데, 살겠다는 꿍꿍이속이 통해요? 같이 죽겠다고 해야만 같이 사는 거예요.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하면 안 돼요.

아버지가 잘났는지 못났는지 모르지만, 아들딸을 위해서 먼저 죽겠다고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 틀림없다 할 때에는 아버지가 하는 대로 끝까지 행동하지 않으면 나눠지는 거예요. 마지막 판에 가 가지고 갈라지는 거예요.

아버지는 죽겠다고 하는데 자기는 안 죽겠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갈라져요, 안 갈라져요? 아버지가 하는 행동과 아들이 하는 행동이 갈라지면, 갈라져 가지고 행동하면 그건 지옥 가는 행동이 되는 거예요. 그와 같은 행동을 따라가는 손자나 무엇이나 할아버지 품에 들어와 안겨 가지고 키스도 한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