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복귀역사에서 대리 메시아의 책임을 해 나온 3대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복귀역사에서 대리 메시아의 책임을 해 나온 3대 종교

그래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데 밟고 넘어설 수 없어요. 인간의 본성적인 사랑의 길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신과 일체 될 수 있는 길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인간의 수양이라든가 결심 가지고는 이 정욕을 극복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으면 사탄은 영적으로 방해하는 거예요. 미남이 수도의 길을 가서 천성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선다면 미녀가 와 가지고 안고 시험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를 안아 달라. 꽉 안아 달라!’ 할 때 안아 주면 그걸로 끝장이라구요. 남자가 하게 되면 미녀가 그러고, 여자가 도를 닦으면 남자가 그런다는 거예요. 남자는 천사장 입장이기 때문에 안아 달라고 하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여자가 여기에 눈만 뜨면 끝나는 거예요.

이런 싸움을 중심삼고 사랑을 가지고 생사의 판결을 영적 육적으로 한다는 것을, 도를 통해 가지고 영적 체험을 하지 않고는 몰라요. 이것이 얼마나 고질 된 문제이고, 사탄의 무대 중의 무대가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 무대를 빼앗아 가지고 이상의 자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천신만고, 만만세를 되풀이하더라도 계속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뜻을 세우려는 하나님은 지금까지 힘이 없이 낙망에 낙망을 되풀이하는데, 그것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갔다가 내려갈 때는 국가의 기준에서 민족 기준으로, 종족 기준으로, 종족에서 가정 기준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밑창까지 내려갔다가 여기에서 실패하면 다른 데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천만년의 역사가 걸렸다는 거예요. 되돌이예요.

구약시대 2천년 하게 되면 이것이 영형체(靈形體)면 영형체급까지 되기 전에는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 누군가 뚫어 가지고 생명체(生命體)급까지 올라가면 2천년이라는 한계선이 다시 올 때까지,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로 나누어 복귀역사를 한 그 기준이 찰 때까지는 돌고빗길을 돌고 돌면서, 동양에서 시작하면 서양에서 시작하고, 하늘에서 시작하면 땅에서 시작해서 그것이 하나 안 되는 날에는 깨지는 거예요.

그러한 전환시기에 각 종파면 종파가 문화 배경이 다르니만큼 동양과 서양에서 대리 메시아적 책임들을 해 가지고 세계 인류들을 동서사방으로 수습해 나온 거예요. 그런 역사적인 남아진 종교의 형태가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기독교가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