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세계는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의 핏줄이 연결된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세계는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의 핏줄이 연결된 세계

그러면 재림주라는 분은 누구냐? 참부모예요. 참부모는 뭘 가지고 오느냐? 참사랑과 참핏줄을 가지고 오는 거예요. 거짓 부모는 뭐냐? 거짓 사랑과 거짓 핏줄을 엮어놓는 거예요.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어야 됩니다. 참아들딸의 가정을 이루려면 핏줄이 연결돼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자식이 되려면 참부모와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부모라는 말과 자식이라는 말은, 아버지라는 말과 자식이라는 말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한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도 가를 수 없어요. 타락한 사탄도 가를 수 없다구요. 그게 있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되는 거예요.

진정한 하나님의 핏줄에, 본연의 기준에 접붙여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이라도 참감람나무의 핏줄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일심?일념이 돼 가지고 생사지권을 넘나들어야 돼요. 개인적인 생사지권, 가정적인 생사지권, 국가?세계 생사지권을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넘어가겠다는 그러한 심정을 가진 사람은 사탄이 관여하지 못해요. 국가 기준 이상을 넘어서게 되면 벌써 완성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예수도 만약에 결혼을 했더라면 안 죽어요. 죽일 수 없어요. 이것은 상대이상의 직접주관권에 연결될 수 있는, 우리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한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직접주관권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이 끊을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과정에 있어서 심정이 일치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거기서 타락했으니 문제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사랑만 했더라면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거예요. 타락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떼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성장 과정에서, 열매가 익지 않은 상태에서…. 열매가 익지 않았으면 아무리 열매를 땅에 심는다고 해도 싹이 생기지 않아요. 그러니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생명과 같은 거예요. 이런 것을 처치하는 곳이 지옥이에요.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야 됩니다. 무엇이 문제라구요? 부모님의 핏줄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 핏줄은 그냥 연결 안 돼요. 부모님 핏줄이 있지요. 있다구요. 있지만 혼자 핏줄이 연결돼요? 부모님 혼자, 남자 혼자만으로는 핏줄이 연결 안 돼요. 남자와 여자가 합해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 이치가 성상(性相)과 형상(形狀)의 핏줄이 하나된 그 자리에서, 그래서 서로가 좋은 입장에서, 성상 되는 마음이 기뻐하면 형상 되는 몸뚱이도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서 인간을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 보이지 않는 형태가 보이는 실체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폭발이 벌어져요. 물은 물인데 보이지 않는 수증기보다도 더 수증기가 된다면 안 보이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뜨겁고 뜨거운 그와 같은 자리에 있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와 부딪치게 되면, 찬 것과 부딪치게 되면 폭발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