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하나님을 해방했으면 자녀들은 참부모를 해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하나님을 해방했으면 자녀들은 참부모를 해방해야

선생님이 하나님을 해방했으면 여러분은 선생님을 해방해야 돼요. 수많은 나라가 다 아직 해방 안 됐으니 여러분을 시켜 가지고 120개 국가를 해방시키자는 거예요. 예수님의 120문도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해방됐던 120문도가 세계의 국가 대표들이에요. 국가의 왕들이 되어야 돼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총독이 되어 가지고 120개 국가를 찾아와야 돼요!

오늘 40들러리는 뭐냐?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는 160가정과 180가정인데, 160가정은 뭐냐 하면 세계 국가를 찾아와야 돼요. 알겠어요? 한 나라를 찾지 못한 것이 하늘나라의 대신이 될 수 없어요. 땅에서 왕이 됐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왕이 될 텐데, 왕도 잘 하게 되면 선한 왕이 되어 앞으로 미래의 왕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지만, 똥개새끼가 되면 지옥에 들어가서 왕도 부끄러운 거예요. 이름도 다 기억 못 하게 된다구요.

그러면 책임 했어요, 못 했어요? 축복가정들이 남북통일을 하자고 해 가지고 통반격파 하는데, 통반격파 책임을 잘 하고 있어요? 통반격파 해서 세계가 하나돼요? 유엔을 남겨 놓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어요? 여러분은 통반격파 하는데, 나는 유엔을 움직이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를 움직인다는 거예요.

이 엔 지 오가 제일 마사거리예요. 이 사람들에게 제일 어려운 것을 하라고 하면 그것을 할 사람이 있어요? 우리와 비교해 보면, 엔 지 오의 책임자들, 국가 대표들은 자기 현재의 정권을 중심삼고, 사회악을 중심삼고 이러고 저러고 지껄이지, 선생님같이 미래세계에 유엔이 통일되고 어떻게 된다는 것, 공산주의를 요리하는 문제 등에 대해서는 몰라요. 너무나 차원이 높아서 듣고 나서는 멍해 가지고 있어요. 내용을 알아야 반대를 하든지 뭘 하든지 하지. 그래, 이러고 있다가 ‘옳기는 옳습니다.’ 하는 거예요.

청소년의 윤락과 가정파탄, 에이즈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순결한 피를 어떻게 남기겠느냐? 그건 자기들이 몰라요. 거기에 대한 해결 방법을 얘기할 때, 자기들이 반대하려고 해도 대통령이니 유엔 사무총장이니 누구니 알게 뭐예요? ‘이게 거짓말 같아, 참이야?’ 물어 보더라도 ‘참입니다!’ 해요. 머리를 이렇게 하고 손을 들어요.

곽정환!「예.」그런 것을 잘 봤어?「예.」이 곽정환이가 왕 노릇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궁둥이를 잡아당기고 발을 잡아당기고…. 그 말씀을 듣기 전에는 자기는 만나지 않겠다고 소로에 가 있든가 테이블에 가서 숨던 녀석들이 대가리를 내밀고 서로가 찾아오는 것을 볼 때, ‘야! 간사하기도 하다!’ 생각했어요.

간사가 뭐예요? 세상이 간사하지요? 누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 하면 우르르 모여드는 거예요. 돌아다니다가 똥만 묻히지 묻힐 게 뭐 있어요? 금가루가 묻겠어요? 여러분은 우르르 돌아다닐래요, 안 돌아다닐래요? 우르르 돌아다니고 싶어요, 안 돌아다니고 싶어요? 돌아다니고 싶지 않는데, 그러면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선생님은 우르르 돌아다니는 것보다 더 빨리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