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기독교문화권의 연합국이 통일교회를 받아들였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영적인 기독교문화권의 연합국이 통일교회를 받아들였다면

하나님 자신이 성상 형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평평한 수평에 임해 구형운동을 하지만, 그것은 내적 운동이지 외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자극을 못 느껴요. 그러나 이 실체에 자극적인 대상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뜨거운 것이 찬 것에 부딪치니 폭발하는 거예요. 상충적인 기쁨을 느껴 가지고 그 순간에는 내적으로 몸 마음이 핏줄을 통해 가지고 사랑이 화합되고 생명이 화합되어 가지고 이것이 엉클어져 있지만 못 느끼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상대적 실체에 의해서 폭발될 수 있는 자극을 느껴 가지고 하늘땅이 하나되는 거예요.

폭발하면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축으로 하고 운동이 벌어지므로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마음만 되면 영원히 회전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그 중심에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이 되고, 그 가정에 영원히 운동할 수 있는 원동력을 따라 씨가 트고 순이 나는 거예요. 본연의 열매에, 하나님과 같은 열매의 자리에 돌아가기 위해서 줄기가 생겨나고 순이 생겨나서 크게 완성해서 동서사방 가지가지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이런 환경 형태를 이루는 거예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실체 큰 나무와 같이, 그 실체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 창조한 그 실체적 대상을 번식해서 동서사방 세계에 꽉 채워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할 수 있는 수많은 분공장(分工場)을 확장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 백성을 채워 가지고 영계에 있는 하나님과 지상의 실체 부모가 지상에서 살다가 같이 그것을 생산하는 데 협력해서 영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일체가 되어 가지고 복귀되어, 천상세계의 나라를 중심삼고 백성과 땅을 중심삼고 지상?천상 이상을 완성했을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랬는데 기독교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영적 기준에서 지금까지 터를 잡아 나왔는데, 몸뚱이만 중심삼고 영계를 수습했지 지상세계를 수습하지 못했어요. 지상세계를 수습하려니 모든 싸움을 중심삼고 국가를 넘고 민족을 넘어 가지고 단일민족을 형성하기 위해서 2차대전 후에 비로소 연합국이 추축국을, ―이게 원수라구요.― 원수를 승리해 가지고 소화하게 되었던 거예요.

가인 아벨이 소화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 기준에서 미국을 위주로 한,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을 위주로 한 영국과 불란서가 받아들였다면 통일교회는 일약 3년 이내에 고개를 넘는 거예요. 7년 이내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이랬더라면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지상?천상천국이 바라는 소원대로 통일적인 민족 형태의 기반 위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영?육계가 분별되었던 것이 하나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