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올 때마다 하나님은 새로운 중심인물을 세우고 그 중심인물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꿈을 펼치려고 복귀섭리를 경륜해 오셨다. 그러한 가운데 예수님의 시대에 이르러 유대 백성들이 예수님을 계속 불신함으로써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영계에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 보면 유대 사람들이 어디 있는지 한 마리도 없다는 거예요, 한 마리도. 예수를 잡아죽인 그 이상의 죄가 어디 있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문제가 아니라 인류를 완전히 도말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 민족이 잘살 수 없어요.

원래는 선생님으로 말하면 유대교가 원수 중의 원수예요. 기독교도 다 원수 아니에요? 독일하고 불란서, 구라파가 원수가 돼 있어요. 끝까지 따라오는 것입니다.

따라오지만 말이에요, 감나무가 열매를 맺어 가지고 때가 지나게 되면 자연히 떨어지지요? 감꼭지를 떼면 살이 뭉청 묻어 나와요. 그것이 떨어지면 추워 가지고 얼고 대변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작동하는 것이 반대로 돼 가지고 떨어져 나오는 거예요. 화합하면 안 떨어진다구요.

그래, 사탄세계에 화합하면 안 떨어져요. 반대로 돼 가지고 ‘퉤!’ 침을 뱉어 버려야 떨어지게 돼 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안 떨어지겠다는 사람은 끝에 가서는 뱉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천지 이치가 그래요. 심을 때하고 거둘 때가 다른 거예요. 심을 때는 내던졌지만 거둘 때는 내가 열매가 되는 거예요. 자!

『그 외 대부분의 복귀섭리의 인물들도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오늘날까지 세월이 흘러온 것이다.』

여러분도 자꾸 선생님보고 마이크 쓰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이크 쓰지 말고 한국 말을 배우라구요.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마이크! 마이크!’ 내가 마이크의 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