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 갈 때 마음대로 갈 수 있게 자기 길을 닦고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영계에 갈 때 마음대로 갈 수 있게 자기 길을 닦고 있느냐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초개같은 죽음의 길에 이를 때마다 긴 한숨과 슬픔의 세월을 참아 오셨다. 인류가 사랑하는 자녀이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라고 부를 수도 없는 현실을 맞이하였다. 인류역사를 통해서 계속 죄악의 씨앗들이 나날이 번식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현실적인 죄악 역사인 것이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창조본연의 이상은 아무리 세월이 흘렀다고 할지라도 변할 수 없는 것이므로 새로운 중심 인물을 세우며 새로운 섭리를 경륜하여 오신 것이다.』

공자님이 하는 말씀도 원리를 알고 보면 다 못 당하지요? 알아듣겠어요, 못 알아듣겠어요? 공자님이 지금 저나라, 영계에 가서 영계의 내용을 알고, 자기 지식 전체를 통해서 표시한 것을 우리가 다 알아듣고 있어요. 원리가 그만큼 위대한 거예요. 천지 이치, 안 들어맞는 데가 없어요. 자!

『……이제 구세주와 메시아는 인류의 보편적인 존재가 되었다. 하나님이 보낸 메사아가 이 땅에 와서 죄악 역사를 종결짓고 인류를 죄악의 혈통에서 원죄 없는 모습으로 거듭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시대의 메시아, 구세주인 그분은 누구인가? 그분은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내가 ‘문선명 선생님’이란 말을 듣기 좋아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과 같이 대해 주지 못했어요. 그런데 여러분보다 나를 더 귀하게 알아요. 그래도 그 사람들을 대해 줘야 할 입장에서 대해 줄 수 없어요. 세계가 달라요. 다르다는 거예요. 강을 건너가야 됩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지 않았으면 그 사람들이 저 영계에서 지상에 올 수 있는 일이 있어요? 못 온다구요. 그러나 때가 됐으니 선생님이 가르쳐 줘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확실히 가르쳐 주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진리를 깨쳐 가지고 영계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어디든지 헤엄쳐 건너갈 수 있고, 다리를 건너갈 수 있게끔 완전히 가르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갈 때 마음대로 갈 수 있게 자기 길을 갈 수 있는 길을 닦고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게 가야 할 길이에요. 이걸 누가 만들어 주지 않아요. 다양한 사람들에게 교습을 받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주들의 교습을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교습을 받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생활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막 사는 것 같지만 선생님은 하늘을 모시고 사는 의식을 갖추며 살고 있는 거예요.

가정의 살림살이 법을 내가 아직까지 안 가르쳐 줬어요. 근본 문제, 어디에 가서 살아야 하고, 어떤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 거기에 들어가 사는 것은 가만히 두더라도 가면 자연히 알게 돼 있어요. 아침을 찾아 먹고, 점심을 찾아 먹고, 저녁때 돼서 밥 먹을 것을 아는 사람은 다 하게 돼 있어요. 그 생활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