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는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는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해

누가 세계의 주인이 되겠어요? 하나님이 전세계를 창조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는 자기 일개국을 넘어 가지고, 자기 나라를 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와 같은 존재가 있으면 천하통일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찾아가면 틀림없이 그 종착점을 중심삼고 세계는 하나님 앞에 가는 거예요.

여러분, 빙점(氷點)이라는 것이 있지요?「예.」태평양의 끝 한 곳에서부터 얼게 되면 쫘악 얼어 가는 거예요. 그게 빙점이에요. 평화의 빙점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위하라는 것이 아니라 위하겠다는 사랑이에요. 세계 평화는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지 위하라는 데서는 싸움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돈을 세계에 뿌리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 국가 울타리에서는 안 쓰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썼어요.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부자인데 그 부자 나라에 가서 조그마한 핵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투입한 거예요. 미국이 나를 위해서 투입했느냐, 내가 미국을 위해서 투입했느냐? 미국이 나를 투입한 것이 아니라 반대한 거예요. 자꾸 반대하니까 어떻게 되느냐? 레버런 문이 죽지 않고 뒤로 자꾸 돌아가니까 거꾸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른쪽으로 돌아가서 여기에서 바른쪽으로 돌면 제일 꼭대기까지 가는 거예요. 암만 없애려고 해도 안 없어지거든. 자꾸 돌아가요. 꼭대기에 올라가서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공화당 민주당이 지금 우리에게 목을 내밀고 있어요. 그게 위하라는 게 아니에요? 섭리가 딱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 어디로 갈 것이냐? 미국은 중국을 넘어가야 되고, 중국은 미국을 넘어가야 돼요. 상충이라구요. 어느 누가 이것을 화합시키느냐? 내 말을 들으면 돼요. 미국과 중국이 결혼하면 돼요. 교차결혼하면 하루 저녁에 평화를 이룬다는 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이론적인 체제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의 가치의 길을 우리가 쌓아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세계시대, 태평양권 시대에 있어서 그걸 능가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되는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원수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다른 게 없어요. 사랑밖에는 없어요. 무슨 사랑? 아들딸을 중심삼고 결혼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황족들이 나오니만큼 천지만물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야 이것이 가서 붙어요. 오른쪽은 왼쪽으로, 왼쪽은 오른쪽으로 붙어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결속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통일교회의 대가리 큰 녀석들, 자기 아들딸이 결혼할 때 자기들 눈으로 볼 때 좋을 수 있는 것을 찾는데, 안 돼요. 큰 나무의 뿌리는 저 밑에 가 있어요. 큰 나무의 순은 저 높은 데 있어요. 끝과 끝에 있다 이거예요. 생명이라는 것은 사랑의 전통으로 뼈와 살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줄기가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