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자녀들도 떨어져 살다가 갖춰 가지고 돌아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의 자녀들도 떨어져 살다가 갖춰 가지고 돌아와야

이제는 효율이가 선생님에게 인터넷에 무엇이 났다는, 신문에 무엇이 났다는 총괄적인 보고를 해줘야 돼. 앞으로 효율이도 그런 일에 자리를 만들어 주게 되면 그걸 관리해 가지고 책임해야 된다구. 김효율의 이름대로 책임해라 그 말이야. 타고날 때부터 하늘이 지었다고 생각해야 돼. 어떻게 효율이 됐어? 무슨 율 자야?「‘법률 율(律)’ 자입니다.」그렇지. 또 김(金) 가야. 김 가는 변하지 않는 광채, 빛을 말해. 그 대표적 자리야. 그래서 내가 데리고 살고 다 그래.

어디 나가게 되면 내버려둬 가지고 죽을 때 혼자 죽게 안 둬. 자기는 나가서 살고 이래 가지고 효진이 때문에…. 효진이도 이제 자기를 위하려고 할 때가 온다구. 그게 멍청이가 아니야. 사십이 넘었으니까…. 선생님이 사십에 하늘의 뜻을 대하던 그 연륜과 같아요. 예수님이 뜻을 이루는 소원의 기준을 다 알기 때문에 이제는 몰려들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몰려들지 않으면 오래 못 가요. 영계에서 두어두지를 않아요. 내가 그것을 기도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내가 가정에 대해 책임을 못 했다구요. 자녀들을 부모로서 기르지를 못했어요. 자기 친족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고, 만물을 위하는 데 그걸 연결시켰지, 아들딸을…. 아들딸은 따라와서 제물이 되어야 돼요. 제사장의 아들딸은 제삿날 아버지가 제사를 위해 가지고 소 잡으면 소 잡는 걸 봐야 돼요. 그런 이치를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다 싫어하지요. 싫어했지만 이제는 다 좋아할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세상이 좋아하니 안 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부 다 내보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모든 식구들 앞에 갖출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부모님에게 다시 돌아오라는 거예요.

원래는 여기 연아도 나가야 돼요. 학교 다니니까 할 수 없이 지금 있지요. 금년 7월 초하루에는 현진이까지도 워싱턴으로 내보낼 거라구요. 이제는 내가 여기 다닐 때 아들 때문에 어디 갈 곳을 못 가고 그런 일은 없어요. 자기들이 책임 다 지라는 거예요. 손자들은 부모들이 책임져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책임질 것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