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물고기 세 마리를 잡아 바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제일 큰 물고기 세 마리를 잡아 바쳐라

박상권, 왔어?「예.」여기 좀 오라구, 이리. 박상권은 롱아일랜드 사운드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고기 가운데 제일 큰 것,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줄무늬농어)라든가, 고기 있잖아? 선생님이 잡던 모든 고기 가운데 선생님이 기록을 낸 것 이상으로 세 마리를 잡으라구. 알겠어?「오늘 잡으라는 얘기예요? (어머님)」이제부터 잡으라구. 알겠어?「예.」사지 말고! (웃음) 우리 애들을 보스턴까지 배치해 가지고…. 배들 있잖아?「예.」바다에 가면 40인치는 문제가 아니야. 내가 72인치까지 잡았어. 50인치 이상은 많아. 세 마리를 잡아서 기념하라구.

그 다음에는 블루 피시도 제일 큰 것,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것 세 마리씩 전부 다 잡으라구. 잡아서 선생님 앞에 보고하라구. 먹는 것은 내가 대신 먹는다고 생각하고, 자기들은 잔치 물건을 사야 되겠다구. 그 말은 뭐냐? 우리 행사가 얼마나 많아? 박상권의 수산사업에서 대표적인 고기를 냉동한 것을 잔치로 쓰고 있다고 선전해 주려고 그래. 알겠어?「예.」

그 고기를 먹은 사람은 수산세계에 들어가서 자기들도 일생에 제일 크다고 하는 것을 세 마리씩 해서 이렇게 공적인 날들에 기념으로 쓸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기들을 잡아서 대신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고기를 잡아서 바치라는 거예요. 바치는 것보다도 비축해 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