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를 내세울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자기 스스로를 내세울 수 없어

그런 걸 다 알고, 선생님이 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어요? 남겨 놓은 게 어디 있나 보라구요. 그러니까 왕권 수립을 선포할 수 있는 거예요. 왕권 수립을 하는데, 한국에서 옷을 거꾸로 했더라구요. 당장 시간이 됐는데 옷을 어떻게 해요? 20분 전에 그 즉석에서 바꿨어요. 그것은 내 책임도 있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그렇게 했으면 그래야 할 텐데 전부 다….

그거 바꿔치려면 미안하다고 기도하고 바꿔쳐야 돼요. 책임자는 이런 것을 가려 가지고 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가린 것을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기도하고 다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게 하나님 앞에 감동을 준 거예요. 문 총재에 대해서 자기가 믿고 나오던 것이 끝까지 자랑스러운 열매를 맺어서 기뻐했다는 사실을 내가 보고 받았어요. 자기가 있을 수 없어요.

명문 가문의 아들딸이면 조상들의 이름 앞에 자기가 나설 수 없어요. 조상들이 내세워 줘야 나서는 거예요. 내세운 데에서 얼마만큼 어려움을 당하고 내세우면 내세울수록 빛나는 거예요. 가치가 드러나는 거예요. 하나님도 문 총재를 고생시키고 다 그랬지만, 복귀섭리 과정에서 그 가치가 드러날 수 있는 일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참고 그것을 감사하고 소화해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사실인가 거짓말인가 그것을 까 보라구요.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것을 전수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만이 아니고 영들이 다 듣고 있어요. 미국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전수 받는 사람은 누구라 해도, 어느 자리든지 다 같아요. 흑인 백인의 차이가 없어요. 문화의 차이니, 사탄세계의 돈의 차이니 하는 것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잘 알라구요. 내가 훈시해 주는 거예요.

내가 이제 미련 없이 돌아서서 미국을 떠나더라도 ‘내가 미국에 대해 남기고 가는구나!’ 하는 거예요. 나는 우리 아들딸한테 남겨 주고 싶지 않아요. 깨끗이 정리하려고 그래요. 어머님이 싫다 하더라도 난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돌아가게 될 때는 보따리 다 해 가지고 박물관에 전시하라고 돌아갈지 몰라요.

여기 이스트 가든을 내가 짓고 다 그랬지만 미련 없어요. 한국의 집에 미련 없어요. 세계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의 살 집을 하나 마련 못 한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라를 맡길 수 있어요? 왕 터를 만들어 가지고 왕궁을 지어야 왕궁에 연결된 나라가 생길 텐데, 왕궁을 지을 줄 몰라요.

이스라엘 민족이 왕궁 짓는 준비를 2천년 했다면 예수는 절대 죽지 않아요. 도둑질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예수까지 팔아먹었어요. 미국의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을 지금 팔아먹는 거예요. 마찬가지 공식이 자기를 중심삼고 감돌고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나는 확실히 얘기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