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자랑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자랑할 수 없어

자, 마저 읽으라구. 많이 남았지?「예.」이런 말은 누구나 다 해주는 게 아니에요. 영계에서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이야, 우리 선생님 참 훌륭하다! 우리들이 하고 싶은 말, 골수를 찾아 가지고 틀림없이 말씀해 주누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렇습니다.」다 듣고 있어요. 흥진이나 누구나 다 듣고 있어요. 영계에 간 아들딸들은 부모님이 가는 데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가게 되면 기도해 줘야 돼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이구, 임자네들 생활하는 것은 일반 지상생활만 하면 되지만, 선생님은 입체적 세계에 걸려 가지고 머리니 뭐니 사방의 줄에 걸렸던 것을 다 끊어 버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이 사방에서 당기는, 동서남북에서 당기는 입체적인 수천 수만의 줄을 다 끊어 버렸다는 거예요. 끊어 버렸으니 지상과 영계의 담을 헐 수 있다는 선포를 한 거예요. 또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다 매여 있지요? 나라 안에 매여 있어요. 선생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입장에서 나라 기준까지 가야만, 국경, 나라에 얽매인 모든 김 씨면 김 씨 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김형태가 조업전(祖業田)까지, 조상의 땅까지 팔고 가지 않았어요? 그 책임을 해야 돼요. 배치한 것을 보니 강원도에 돌아갔더구만. 강원도 땅을 김형태 일족의 선산 판 것을 대신해서 하늘 앞에 돌려 자기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고 본다구.

고성 같은 데 그런 것을 책임지고 뭘 해놓으면 그 이상이 되겠기 때문에 내가 후원하려고 하는 거예요, 또 뭘 하겠다는 것보다. 그것이 맥반석인데 맥반석이 뭐예요? 돌이에요. 선교사 대표로 세웠는데, 돌아와서 나라가 될 수 있는 하나의 틀거리를 잡기 위해서 내가 자기에게 50억 돈을 준 거 알아?「총 50억인데 40억 주셨습니다.」40억이나 50억이나 마찬가지지.「예.」전부 다 선생님이 잊어버리지 않아.

자기를 위해서 쓴 것이 있으면 걸려 버리는 거예요. 언제나 기도하고 하늘의 지시를 받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입장이 못 되어 있잖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현진이 사무감사에 걸리지 말라고 얘기하는 거야. 돈이 얼마나 무서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