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는 것은 여러분이 맡아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는 것은 여러분이 맡아서 해야

이제는 여러분이 문제예요. 여러분이 찾을 나라를 여러분한테 부탁한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세계를 통해 가지고. 못 하는 녀석들은 이 조건에 맞게끔 준비하고 오라는 거지요.

공(公)이라는 것은 어디든지 평준화예요. 상?중?하에 있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마찬가지예요. 특별 계급을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신이 못 한다고 특별 계급으로 취급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갈 수 있는 앞으로의 길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돼요. 나오게 되면, 교회를 책임져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면 내적인 면에 있어서 살라는 거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인연 맺을 수 있는 그 길을 가야 돼요.

효진이보고도 엊그제, 10일이 되기 전에 ‘너희 부부가 이번 9월에 신학대학원에 입학해라.’ 하니까 그런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못 하게 되면 할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지금 얘기해 준 것, 종교권 모든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에 대해서 얘기했으니 못 들었다는 것을 말하지 말라구요. 여기서 얘기한 것이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말을 직접 듣고도 못 알아들은 녀석들이 전하지 않았으면, 세계로 이메일을 통해서, 컴퓨터를 통해 가지고 나갈 텐데 그런 창피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에게는 세계에서 평준화 운동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다 찾아왔어요. 때가 그런 때라구요.

벌써 50년 전에 이렇게 되어야 될 것을 내가 알고 얘기한 것이 다 이루어졌어요. 그땐 미친 사람이었지요. 범일동의 잘난 미남자가 저렇게 거지가 되어 정신이 돌아 가지고 사람들이 믿지 못할 얘기를 하고 앉아 있다고 다 그랬지요. 지금은 그게 다 이루어졌어요. 그걸 들었던 녀석들은 가서 가슴을 치면서…. 꼬락서니가 좋게 되겠구만.

그래, 효율이가 16살에 왔나, 17살에 왔나?「19살이었습니다.」19살에 왔나? 20대, 젊었구만. 와 가지고 전부 다…. 물론 효율이가 다 잘 했다는 건 아니에요. 뜻 앞에 있어서…. 회전하는 부품 가운데 프로펠러면 프로펠러도 구더기가 떨어져 있더라도 끝까지 소용할 수 있으면, 나라에서 필요로 하는 소용할 때가 있으면 그 프로펠러도 같은 가치로 인정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아들딸한테 천대받는 거예요. 여러 아들한테 매도 맞고 천대받으니까 나중에는 싫증이 나 가지고 여기를 떠나고 싶어하는 거예요. 떠나 가지고 되나? 앞으로 가정이 길이 막혀요. 그래서 내가 교회에 두지 않고 이제는 나라를 통해서 갈 수 있으면 데리고 가려고 여기에 들어오라고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효율이?「예.」그 대신 선생님이 하는 것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자기 생각을 가하지 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