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위한 국경선 철폐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를 위한 국경선 철폐 운동

『한편 본인이 유엔(UN)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 평화를 향한 각종 국경선 철폐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임자네들은 잘먹고 잘살고 전부 꼬리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나는 밤중에 자지 않고 이런 세계를 개발하기 위해 선구자가 되고 선각자의 이름으로 다 했는데, 이것을 민족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다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미국한테 빼앗기고 소련과 중국에 빼앗겨 버릴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김정일도 그래요. 김정일을 소련과 중국, 미국 3국이 불러다가 기합 주면 굴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런 길을 닦아야 돼요. 한민족에 그걸 할 누가 있어요? 대통령 했던 그 양반들이 그거 할 수 있어요? 당들을 중심삼고 일일 변천해서 굴러 떨어지는 그런 당 책임자들이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각성하라구요, 각성, 각성! (박수)

오늘밤 결심하고 통일원리를 40일 연구해 보라구요. 대통령 자리를 열 번 하라고 줘도 안 해요. 안 해요! ‘국회의원 열 번 하십시오.’ 해도 안 해요! 미국 자체에서 야당 여당이 나를 갖다 붙이려고 별의별 짓을 해도 안 해요. 이번에 그랬지? 주 사장!「예.」공화당만 중심삼고 하나되겠다고 나오는데, 이놈의 자식들, 정신나갔어! ‘공화당 민주당같이 하지 않으면, 이 회의를 지도하지 않으면 너희들이 가는 길을 막아 버릴 거야.’ 그래서 자기들이 자진해 가지고…. 그랬지?「예.」

거짓말이 아니에요. 이 사람이 신문사 사장이에요.「사실입니다!」무슨 사실이야? 얽어매는 사슬이지. 통일교회 문 선생 말을 들으면 사슬에 걸려요, 체인. 무슨 사슬? 절대 사랑의 사슬! 참사랑의 사슬, 참생명, 참혈통의 사슬! 나쁠싸, 좋을싸?「좋을싸!」감사해요. 이럴 때 박수 한번 해야지. (박수) 그래야 연사가 피곤하지 않잖아요?

내가 뭘 먹겠다고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형제지간이니 내가 눈물 흘리고 밤을 새워 가며 철야기도 하는 것은 조국광복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내가 여기에서 통곡하면 누구에 지지 않게 대성통곡해서 수라장이 될 것입니다. 애국자? 북한 김정일이 뭐라고 하느냐? ‘애국자는 하늘 아래 문 총재밖에 없다!’ 그러고 있어요. 애국자의 말을 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래, 김일성하고 나하고 의형제 맺었어요. 만나면 ‘김정일, 이 녀석아, 네 아버지가 통일을 어떻게 하라고 보고한 내용을 갖고 있어.’ 할 거예요. 그거 얘기해 줄까요? 신문쟁이 짜박지들이 틀림없이 ‘문 총재가 이랬다!’ 하고 기사를 쓰게 되면 북한이 놀라자빠질 것입니다.

자, 그렇게 알고…. 이만큼 했으면 앞으로 레버런 문이 자기 동네에 가면 닭 한 마리라도 잡아 줘야 되겠어요,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 국회의원들! 잡아 줘야 되겠어요, 쫓아 버려야 되겠어요? 쫓아 버리면 국물도 없어요. 내가 국회의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목사가 거짓말하면 지옥 가야지요. 알겠어요?

오늘밤 잘 들어 줘요. 아시겠어요? 곱고 얌전한 동생들같이 잘 들어 줘요. 뚱뚱한 사람, 국회의원이야, 뭐야? 그래도 상좌에 앉았구만. 어디에서 왔어?「안양에서 왔습니다.」안양이니까 편안히 잘 먹고 잘 살았구만. 그러니까 배고픈 신세를 모르지. 잘 들으라구. 알겠어, 젊은 놈? 국회의원인지 뭔지 모르겠다구. 내가 대학교 총장, 노벨상 수상자들한테도 ‘이 녀석아, 오라구!’ 하면 날아온다구요. ‘언제 그렇게 됐어?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 하겠지만, 새빨간 거짓말이 하얀 거짓말이 됐다는 것입니다.

『한편 본인이 유엔(UN)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 평화를 향한 각종 국경선 철폐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천주평화통일연합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이 앞장서서 엔 지 오(NGO) 연합단체인 왕고(WANGO;세계NGO연합)를 중심으로 유엔 본부로부터 급격하게 오대양 육대주로 확산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렇게 유명하다 보니까 내가 이번에 가서 숨어 살아야 되겠어요. 바빠요! 고달프기가 짝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