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7세기에 들어 중동에서 회회교가 나왔습니다.』

기독교가 영적 종교니까 실체 국가를 이루어 영적 회회교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야만 육적 통일을 중심삼고 지상에 착륙할 수 있는 것이 천리의 원칙입니다.

지금 그렇잖아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회회교로 돌아간다구요. 회회교는 교파가 많지 않아요. 기독교는 전부 다 똥싸 뭉개는 사람이 없나, 별의별 것들이 많아요. 교파를 만들어 가지고 밥벌이하는 데 이용하는 종교가 돼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돌아와 축복받은 민족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중심 민족 가운데서 회회교가 나온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렸으니 할 수 없이 영적인 세계의 형제지인연을 맺기 위해서 세워 놓은 것인데, 끝까지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지상 통일은 불가능해요. 그걸 하나 만들기 위해서…. 이제 다 끝났어요. 종교권이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하나되어 축복할 수 있는 기반이 돌아왔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 왕권 수립을 성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에 맞아야 돼요. 내용에 일치돼야 됩니다.

『모슬렘이 반대하는 입장에서 나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과 이삭은 형제인데 서로 원수가 되어 싸우는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십자군과 모슬렘이 싸워서 이스라엘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빼앗긴 그 이스라엘을 다시 찾아와야 합니다. 그러나 싸움으로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자연굴복하게끔 해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 놀음을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하고 있는 거예요. 싸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