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이란 모든 것이 축복결혼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성약이란 모든 것이 축복결혼을 받는 시대라는 뜻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았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함으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체를 가누어 가지고 전부 다 해방권을 세우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만물은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축복권에 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길을 통해서 기독교를 위시한 수많은 종교를 세워 만민을 교육함으로써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성약시대를 맞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류사상이 아닌 계열적인 종교들은 그 전모를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모로 모실 줄 몰라요. 하나님의 핏줄을 비롯해서 새로운 생명의 참감람나무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해야 하는 최후의 사명은 뭐냐? 모두가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한 나라의 백성이 되어 하나의 세계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천지만물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의 사명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종교 간판을 떼버렸습니다. 알겠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빼 버렸어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 가정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가정을 못 가졌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인류의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기독교가, 예수교가 그래요.『그리하여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의 독생자를 잃어버린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