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돼 예수님을 모셨더라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돼 예수님을 모셨더라면

『어머니를 선택한 터 위에서 예수님을 모셨으면 참된 영육을 합한 부모를 모시게 되고, 영육을 합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의 입장에서 참된 하나님의 혈통에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렇잖아요? 예수님이 결혼했으면, 결혼해 줄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생겼으니 만국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가자!’ 하게 되면, 그렇게 됐으면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신부 교회지요? 신랑이 왔던 것을 알아요? 모르잖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봐야 ‘아이구!’ 어떻게 된 것인지 다 환하게 앎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자세를 펴고 ‘큰 대(大)’ 자로 잠잘 수 있는 것입니다. 까막눈이 돼 가지고, 귀머거리가 돼 가지고 ‘뭐 통일교회가 뭐야?’ 했지요? 이 유치원생도 못 되는 것들이 대학교 석사코스, 박사코스를 마치고 논문을 완료해 가지고 ‘땅땅!’ 박사학위를 받고 하늘나라의 전통의 나발을 불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뭐 이단이라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그래서 그 하나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국가까지 편성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론적이에요. 어느 누구도, 성경을 아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으로 보나 신약성경으로 보나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안다는 사람은 머리 숙이라는 것입니다.

『로마가 아무리 세계를 지배한다 하더라도 당할 수가 없습니다. 외적인 것은 살과 같고 내적인 것은 뼈와 마찬가지여서 살이 뼈를 당할 수 없는 법입니다.』통일교회를 이길 수 없다 그말이에요.

『만일 그러한 입장에 서게 됐다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만국통일, 하나님 해방과 하나님 즉위식은 2천년 전에 다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그것이 예수의 소원이었어요.『그러나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 선민권 국가의 기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것이 다 깨졌습니다. 모두 깨져 나갔습니다.』

예수의 죽음과 동시에 이스라엘 나라는 산산조각으로 깨져 나갔습니다. 그 제자들까지 도망가 버려 가지고 할 수 없이 죄지었으니 로마에 가서…. 예수는 이스라엘에서 죽었지만 로마, 원수에 잡혀 가지고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되니 4백년 기독교문화권의 핍박시대가 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로마의 카타콤에 가 봤을지 모르겠어요. 비참한 역사의 돌고비길에서 허덕이고 있는 종교권을 누가 해방해 줄 수 있느냐? 메시아가 와야 되고, 구세주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누구고 구세주는 누구예요? 참부모예요, 참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