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몸 마음 통일을 이루고 개인주의 관념을 버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개인의 몸 마음 통일을 이루고 개인주의 관념을 버려야

『현대인들은 ‘자유, 자유, 자유!' 하고 있지요? 아무리 서양의 교육 제도가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에게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죽겠다는 칸셉보다는 타락권 내의 자유 칸셉밖에 없습니다. 개인주의의 관점으로는 그런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에 대한 칸셉이 없잖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에게 이런 것을 일깨워 줄 것입니까?

문 총재가 개인관?가정관?사회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신관을 완성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조그만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최고의 단계에까지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입니까?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을 통일해야 됩니다. 종교 믿는 사람으로서 몸 마음을 통일 못 한 사람은 구원이고 뭣이고 없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세계가 사탄의 피로 말미암아 갈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로부터 가정?국가?세계?하나님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현대인들이 그 자리에까지 나아가고 싶어도 못 나아갑니다. 왜 못 나아갑니까? 개인주의의 칸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습관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람은 고추장 김치를 어디 가든지 먹고 살아야지요? 미국 사람들은 햄버거나 치즈를 먹어야 되지요? 습관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수이고, 종교세계의 원수이고, 양심세계, 천국세계의 원수입니다. 모든 것의 원수입니다. 그것은 사탄, 천사장의 자리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개인주의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절대주의 앞에 자기를 중심삼고 시작한 것이 타락이에요.

『여러분은 여기에 구경하러 왔습니까, 문 총재의 말씀을 듣고 어려운 고개를 밟고 넘어가기 위해서 왔습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거기에 개인주의적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는 그게 없어요. 개인주의 개념이 없어요. 하늘땅을 위하고 시봉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처음으로 효자의 자리, 충신의 자리, 성인의, 성자의 자리를 꿈으로 그리면서 그 일을, 그 경계선까지 넘어 가지고 이것을 격파하는 행사가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날이 얼마나 기쁜 날인지 생각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