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히 지켜야 할 세 가지 철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필히 지켜야 할 세 가지 철칙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은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는지 알지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을 알지요? 타락할 때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몸뚱이가, 타락할 때의 사랑이 타락하지 않은 사랑을 모르는 양심의 힘보다 더 강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알았어요. 이놈의 사탄의 비밀을 알았어요. 정신 착란을 일으키기 위해 ‘담배를 피워라. 마약을 해라. 바람을 피워라!’ 합니다. 이거 가정 파탄이요, 일족을 부정하는 것 아니에요? 일국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남자 녀석들? 내가 할아버지로서, 형님으로서 말하는 것이니 섭섭해하지 말라구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알겠어요? 여편네가 그렇게 말리는데…. 세상에! 내가 워싱턴에 있을 때 전부 다 나보고 별의별 일들을 다 소개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첫째로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하나님을 모시는 법이에요. 천법입니다. 이것이 헌법이에요.

『둘째로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통일교회 문 총재는 7부 능선, 8부 능선의 열두 사람을 만들어 놓고 추첨으로 결정해요. 뭐 야당 여당, 당을 중심삼고 했다가 그의 후손들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데 함부로 했다가 자기 모가지가 달아난다는 걸 알아요?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등합니다. 인권을 차별하거나 유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은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인사조치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인권을 정상적으로 지도하는 데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주류입니다. 천지창조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류사상을 흩어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죄 중에 둘째 번 죄입니다.

셋째로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 공금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상 세 가지입니다. 이것 때문에 감옥 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됩니다.』내가 감옥에 다 가 봤기 때문에 잘 알아요.

『감옥에 들어가 보면 그렇습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핏줄을 더럽히고 남녀문제에 걸려 있습니다. 그 다음엔 돈문제, 권력문제입니다. 돈과 지식과 권력이 원수였다는 것입니다.』타락한 세계의 돈! 그 다음에 뭐예요? 지식! 권력이 원수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축복받은 혈통은 하나님의 혈대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이어받은 것이니만큼 지금까지 타락세계에 젖은 습관적인 행동으로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지킬 수 있습니까? 부부가 됐든, 배우자가 없으면 혼자라도 좋으니 온전한 핏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맹세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맹세해 보라구요. (박수) 여러분의 가정이 그렇게 살아 보라구요. 틀림없이 문 총재가 가르쳐 준 대로 살아 가지고 천국에 갔는데 문을 닫거든 ‘문 총재가 이렇게 하라고 해서 살았는데….’ 하면 천국 문을 재까닥 열어 주는 것입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다는 것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사실이에요. 죽어서 실험해 보라구요. 내가 죽을 사지를 몇 번 드나들면서 영계를 개척한 사람입니다.

『결심하고 맹세하는 오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한 집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한 형제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기념의 날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부부가 싸우다가도 ‘정월 13일, 13수!’ 하면 가라앉아야 합니다. 서양에서는 13수 하면 제일 나쁜 수입니다. 열두 달 가운데 중앙수입니다. 중앙에 열두 달이 들어 있으면 천지의 이치가 순환되어야 할 텐데, 이것이 없으니 전부 혼란스러워져 역리적 혼란세계가 되어 있습니다.』

열두 달 가운데 중심 13수, 열두 제자가 하나돼 가지고 거기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일체가 돼 가지고 축복가정, 나라를 중심하고 축복받은 동기가 됐다면, 나라 전체, 세계 전체가 살 수 있는 것인데 이걸 못 했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분하고 원통해요! 알고 보니 이럴 수가!

『이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 하늘이 원하는 바이니, 이것을 알고 나서는 천 번 죽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 한다고 철석같이 결의하는 이 시간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문 총재가 그렇게 수고해 가지고 이것을 이루어 놓은 결과를 여러분이 받음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살고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이런 길이 있다면, 천년 만년 공을 들여서 부정하는 길이 있더라도 그 길을 따라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