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이 결심하여 확신을 갖고 나아가라
『그러니까 애당초 곤란한 입장에 서지 말고 오늘부터는 새로이 결심하라는 것입니다. 한번 결심했으면 아무리 어려운 핍박이 있다고 할지라도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오늘 이 새천년시대에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그 동안 하나님도 해방이 안 되었고 참부모님도 해방이 안 되었는데, 이제 해방된 천지부모와 왕권이 성립되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나는 무서운 것이 없어요. 여기 야당 여당 당수의 집을 찾아갈 거예요. 안 만나 주겠어요? 침 뱉고 돌아서 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무서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내가 천국에 빨리 가고 싶은데 젊어서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결코 손해나는 일이 아닙니다. 천상천하, 온 우주가 내 손안에 들어와 주인이 되는데 왜 부정합니까? 죽으나 사나 걱정할 게 없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박수) 그래야 살아요. 그렇게 돼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