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도권인 기독교가 재림주를 맞이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세계 판도권인 기독교가 재림주를 맞이했어야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의 가인과 아벨, 우익과 좌익 입장에서 평화의 기준을 만들었다면 가인 아벨의 투쟁 역사는 영계에서나 지상에서나 다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 형태의 기준을 준비한 이스라엘이 망국지종이 됨으로 말미암아 재림이라는 명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로마권을 지배할 수 있는, 넘어설 수 있는 세계 판도권이 기독교입니다.』이 기독교가 미국이에요.

『예수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독교가 영계를 대표하는 기준에서 2차대전을 통해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워 연합군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하게 되었습니다.』이게 재림기예요.『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함으로써 영육이 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아 원수세계를 완전히 점령했기 때문에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늘 편의 세계에 귀속될 수 있었습니다.』

이 통일세계를 누가 끌고 가느냐?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가 못 끌고 갑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끌고 가야 돼요. 오시는 재림주님이 이걸 타고 앉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해야 할 것인데 그때를 못 이뤄 가지고 전부 쫓아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기반을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어머니 신인 성신을 중심하고 하나된 자리에 서서 기독교문화권을 대표하여 오시는 참아버지 재림주를 맞았더라면, 그때부터 통일천하의 운세를 받아 1945년 이후 3년 반 내지 7년 동안인 1952년이면 통일천하를 이루어 그때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끝났어야 했습니다.』

연대까지 밝혀서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미친 사람 아니에요. 이것이 이론에 맞나 연구해 보라구요.

『그러나 기독교는 통일교회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들은 방망이를 들고 쫓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 유대교가 기독교에 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방망이를 들고 끝까지 반대하면서 망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간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법칙에 의해 지상?천상천국을 복귀해야 하는 시대권에 들어온 지금은 세계적인 차원에서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면에서 똑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세계가 다 망해요. 보라구요.

『종교권이 다 마찬가지입니다.』통일교회를 편드는 사람이 어디 있었어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만들어서 편이 된 것이지요.『기독교가 하나님 뜻을 다 이루어 드리지 못하면서 불교와 유교, 회회교 등도 마찬가지로 힘든 길을 가고 있습니다.』기독교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 결과 가정으로부터 사회?국가?세계 등 어디나 다 지옥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바라시던 참사랑이상권은 지구성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결과가 되었습니다.』그렇다고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미국 같은 큰 나라에도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참다운 아들과 딸, 하나님이 바라시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에서 부부가 몸 마음이 하나된 참가정은 없습니다.』여러분 가정이 그래요? 없어!

『부모와 아들딸이 싸우지 않는 가정이 없습니다. 개인주의화되어 버린 이 세상, 전부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환의 시기에 문화배경이 다르니만큼 동양 서양에서 대리 메시아적 책임을 갖고 세계 인류를 동서사방으로 수습해 나온 종교 형태가 바로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기독교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는 뭘 가지고 옵니까?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혈통을 가지고 옵니다. 거짓 부모는 뭐냐 하면 거짓 사랑과 거짓 핏줄을 엮어놓은 것입니다.』그 세계에 인류가 다 붙어 있어요. 그 틀을 터뜨려 버리고 뒤집어 박아 가지고 해방돼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