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같이할 수 있는 기준에 연단돼 있기 때문에 건강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같이할 수 있는 기준에 연단돼 있기 때문에 건강해

왕권 즉위식 말씀은 역사적인 모든 하나님의 주류사상을 풀어놓은 거예요. 안 그래요? 조상들이 선한 사람은 거기에 자기도 모르게 끌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죽지 않아요. 관계 있는 사람은 대번에 주체 앞에 상대가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먹는 음식이 맛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재미가 있고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거 뭐 50분이면 읽어요. 그걸 세 시간까지 한 거예요. 세 시간만 해요? 30시간도 할 수 있어요. 그걸 어떻게 끌고 나가요? 무슨 얘기를 하면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가 눈치를 보면, 선생님이 보게 되면 빛깔이 달라져요, 빛깔이. 그럴 때는 농담을 하든 욕을 하든 이래 가지고 깨워 놓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그 패들이 좋아할 수 있는 표정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관심을 갖는 거예요. ‘야!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말씀도 그렇구만.’ 이러니까 얘기하다 보면 세 시간, 30시간도 할 수 있어요. 그래, 보통 사람은 안 그래요. 50분의 3배에서 4배를 끌고 나가니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욕하고 궁둥이 털고 도망갈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질 텐데, 세 시간 이상을 하더라도 앉아 있을 수 있는 상을 짓기 때문에 고맙다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힘들어서 그만뒀지요.

그렇게 하게 되면 힘을 주장하는 하나님이 같이해 주기 때문에 피곤을 모르고 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그것이 습관과 전통이 돼 가지고 건강한 자세를 지금까지 가진 거라구요. 그런 기준에 연단돼 영계와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떼어갈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것입니다. 이론적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가 떼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건강한 거지요.

오늘 한 시간 더 걸릴 텐데, ‘독도’ 어디 갔나? (웃음) 나와 해. 같이 한번 해보자구요. 다 이런 게 필요해, 쌍것들아! 웃지 말라구. 여러분의 마음세계 밑창에서 반석을 뚫고 샘이 터져 솟아올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 욕도 하고 두드려 패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옆에 가서 쾅 하면 구멍이 뻥 뚫어지는 거예요. 욕먹으면 화나고 싫겠지만, 욕을 내가 함으로 말미암아 죽는 사람도 있지만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산 사람 한 사람이 사탄세계의 백 사람이 죽는 것보다 낫다면 그 사람에게 욕을 퍼부어서 살리는 것이 하늘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장사와 마찬가지지요, 이게. 자! 독도 노래 부르는 왕이 되었구만. (웃으심) (유종관 회장이 ‘홀로 아리랑’ 노래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