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책임을 했으면 종교권 통일이 이뤄졌을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기독교가 책임을 했으면 종교권 통일이 이뤄졌을 것

그러고 보면 선생님이 조화통 같지 않아요? 뭐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왜? 전문가가 됐어요. 어떻게 됐든 그거 중심삼고 동서사방으로 재까닥 재까닥 다 맞아요. 하나라도 떼어버릴 수 없는 말이에요. 같은 말 같은데, 이웃사촌 같은데, 필요 없는 것 같은데 갖다 붙여 놓으면 전부 다 필요해요.

왜 웃나? 수원이 뭐 수원지가 돼서, 수원지가 풍부해 웃누만. 야, 수원아!「예.」감사패 노래나 한번 하자! (웃음) 그거 한 다음에 하자구. 그거 필요하다구요. 역사의 좋은 말은 언제라도 추모할 수 있어야 돼요.

내가 ‘동산의 노래’ 대신 뭐 하자고 그랬나? 독도(홀로 아리랑) 노래! 앞으로 그걸 성가에 집어넣으라구요. 그게 선생님하고 똑같아요. 하나님하고 똑같아요. 그걸 하면 심정이 대번 솟아올라요. 그 자리에 쑥 들어간다구요. 얼마나 은혜스러운 거예요? 천년을 불러도 하나님의 독도의 외로움과 슬픔을 커버해 가지고 품어 줄 수 있는 바다는 없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자! (정수원 회장이 ‘감사의 노래’ 부름)

저게 흘러가는 유행가와 달라요. 전부 계시적이에요. 김성도라는 할머니가 말이에요, 타락을 음란으로 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단체가 전부 다는 모르지만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여자들이 벌거벗고 춤췄지요. 미쳐 가지고 뛰니까, 바빠 가지고 밥을 하다가 뛰쳐 온 여자들이 치맛감이 풀려 가지고, 홑바지 속옷 다 벌거벗고 춤추었는데, 내가 그 전통을 이어 온 괴수의 주인이 됐어요. 백백교 주인이니 뭐니 나쁜 것을 전부 다 갖다 씌웠어요.

그들 백백교는 안팎이 둥글 때는 백백이에요. 그거 다 뜻 가운데서 나온 것이지만, 어떻게 사람을 죽이고 욕심을 중심삼고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내려가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수평 이하로 들어가서 백백교가 됐어요. 망국지종이 됐다는 거지요. 전부 뜻이 다 있다구요.

하늘의 역사에 있어서 새로이 나타난 것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사탄이 하더라도 새로이 나타난 것은 벌써 2단계가 넘으면 하나님 앞에 소개해 줘야 돼요. 소생?장성, 완성권은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때는 하늘이 끌어내려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책임 했으면 종교권은 이미 다 통일됐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해서 다 이렇게 됐지요. 통일교회도 책임 못 하면 몇천년 가고 몇만년 가 가지고, 여러분은 어떻게 되겠어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 상통을 보겠어요? 선생님이 역사이래 모든 것을 일대에 청산짓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일대예요, 일대. 수천만년 걸려 가지고 벌려놓은 모든 요사스런 사탄의 전통적 습관성, 패륜적인 모든 망국 기초를 청산하는 것을 일대에 해야 돼요, 일대.

왕권을 잃어버린 아담을 누가 복귀해요? 그게 2대 3대 걸릴 수 있어요? 선생님 일대에 전부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상상봉이 돼야 돼요. 그러려면 여기에서 3면을 중심삼고 전부 메워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조금만 잘못돼도 기울어지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를 완성한 터전 위에 성약시대를 횡적인 면에서 틀어 가지고 꼭대기에 올려놓아야 되는 거예요. 일대예요, 일대. 아담이 설 수 있는 건 하나예요. 그렇지요? 전체 역사의 조상들의 기반부터 해야 되는데, 천대 만대 갔더라도 일대에 실패한 것을 어떻게든 일대에 갖다 꿰매 가지고 맞춰 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거기서 분수같이 물이 솟든가, 불이 솟든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걸 아는 거예요. 탕감복귀역사가 어떻게 됐느냐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