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면 산다는데 죽겠다고 해봤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면 산다는데 죽겠다고 해봤느냐

그래서 모자협조시대를 지나 부자협조시대가 왔다는 것을 하와이 환태평양시대 끝날이 되기 때문에 선포해 버렸어요. 그러니 효자가 됐거든 지금까지 선생님이 찾겠다는 어머니 이상의 누나를 만들고 자기의 일족을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 대신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상대권이 생겨야 되고, 선생님의 아들 이상으로 아들이 그런 것을 찾아가 가지고 모든 것도 무엇을 주든지 사서라도 이렇게 어머니를 모시겠다는 사람이 나와야 돼요.

또 선생님이 마음대로 어머니를 택할 수 있는 나라는 얼마든지 만들어 놨어요. 자기 가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가 얼마든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못 만들었으니 외롭더라도 전체 그 길을 완성할 때까지 달려야 돼요. 그러니까 그 자식이, 아들 된 사람은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미국이 희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몽땅 내 사랑이 된다구요.

아리랑이라는 것은 ‘사랑 애(愛)’ 자에 ‘마을 리(里)’ 자라구요. 에덴동산, 아리령, 사랑하는 마을을 찾아가는 고개라고 나는 생각해요. 아리랑, 아리랑! ‘령’ 자라고 하는 것이 힘드니까 ‘랑’이 됐다 이거예요. ‘령’과 ‘랑’이 비슷하잖아요? 그 열두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래, 죽겠다고 해봤어요? 해봤느냐 말이에요? 통일교회가 잘못된 것은 내가 전부 간판 붙이고 자진해서 들어가 가지고 전부 형제들의 죄를 뒤집어써야겠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형제도 그래요. 부모도 그래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많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하는 것은 눈을 빼 버리고 혀를 빼 버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리해야 돼요. 점점점 세계가 통일돼 가지고, 그야말로 선생님이 모든 것을 갖춰 가지고 봉헌할 때는 틀림없이 선생님이 감별해 가지고…. 앞사람 뒷사람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영계의 비준에 맞출 수 있게 돌려 맞춰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겠다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에요. 내가 하기 싫거든 수많은 영통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직계로 통하는 사람 120명을 세워 그 문을 통하게 해 가지고 정리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미 다 얘기했어요.

옛날에 내가 이북에 가기 전에 남한에서는 박수무당으로 소문났어요. 현실이도 그렇지. 오다가 딴뚜 생각하면 다 보고도 얘기 안 해요. 모른 체하고 지나갔지요. 정 안 되게 되면 찔러대지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있었어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는 내 위신이 안 서요.

몸뚱이를 제어하면서 24년 간 기도를 안 했어요. 시집 온 어머님은 이상하게 생각했겠지요. 기도하면 몇 시간 몇 시간 기도했다는 선생님이 기도를 안 해요. ‘마음으로써 내 책임과 사명을 내가 아니 기도 시간까지도 일하고 쉬지 않고 그 일을 보충하옵니다. 그거 싫습니까?’ 이렇게 물어 보면 그러라고 하겠어요, 그러지 말라고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