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녀들이 참부모 왕권 즉위식을 해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이제 자녀들이 참부모 왕권 즉위식을 해줘야

이제 여러분은 이 땅 위에서 참부모의 왕권 수립을 해줘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너무나 다 잘 알았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 안 하고, 내 무엇을 희생하더라도 이 일을 위해서는 시간이 없다고, 저 산을 넘어가고 저 바다도 건너야 되겠다고, 바다에 고래가 많거든 바다를 땅 구덩이를 파서라도 건너가야 되겠다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그 길밖에 없으니까. 무슨 짓이야 못 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무슨 짓인들 못 해요? 알겠어요?

아담이 타락으로 전체를 망쳤으니 아담 완성자는 자기 일대에 이뤄야 돼요. 30대, 40대에 못 한 것이 한이에요. 40대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 짜놓았던 거예요. 이것이 팔십이 넘고 구십을 바라보는 한스러운 가운데 뒤를 돌아보면서 회개할 수 있는 역사에 흠이 남은 것을 어떻게 지우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완성해 가지고 선생님이 쳐 버리려는 땅을 지켜 가지고 계대를 이을 수 있게끔 해서, 여러분을 바라볼 때 하나님도 선생님이 수고한 터전의 공적으로 말미암아 달아 가지고 그 흠을 가리고 모든 전체의 어두운 세계를 가려서, 레버런 문은 땅을 바라볼 수 있는 반사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광명한 환경을 통해 지상천국?천상천국, 기쁨과 행복의 세계를 연결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솔직한 고백이에요, 고백. 여러분이 얼마만큼 뜻 앞에 가깝고, 얼마만큼 선생님을 사랑해요? 일대에 끝내야 돼요, 일대에. 탕감복귀니 뭐니 다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은 그런 책이 있었으면 몇백권이라도 1년 이내에, 1년도 안 되어 몇 개월 동안에 다 독파했을 거예요. 원리의 길을 찾기 위해서 허덕이던 걸 생각하면 아침을 먹고 숟가락을 놓고 나오면서 아침을 달라고 했어요. 그 생활이 얼마나 비참해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혓바닥이 굳어져요. 말을 못 하겠어요. 목을 놓고 울려면 천하가 다 숨쉴 수 없게끔 통곡하지 않으면 안 될 사정을 품고 사는 사나이라구요. 그렇다고 내가 그런 이야기를 안 해요. 내가 풀어 드릴 수 있는 한계선을 못 넘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알아달라고 못 해요, 죽더라도. 그래, 심각한 말이지요? 더 심각한 말을 할 수 있어요.

자, 그렇게 알고…. 가정맹세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마지막에 가정들을 보호할 수 있는 선언이기 때문에, 하늘과 땅에 맞춰 가지고 ‘이렇게 이거 됐습니까?’ ‘야야야, 누구나 그거 갈 수 없는 어려운 길이다.’ 하는데 ‘나는 그렇게 가겠다고 원합니다. 내가 원한 것이니, 내가 저대로 갈 것을 원한 것이니 그 길을 허락하시면 나는 틀림없이 지상에서 이룰 수 있게끔, 당신의 복귀섭리역사에 남아진 한까지도 풀 수 있게끔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 하거든 선생님이 갖고 가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선언문을 발표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렇게 생각하면 뼈가 울린다구요. 울어난다구요. 골수가 끓어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자, 이제 끝내자! 지금 여덟 시 반인데, 20분 내에 한번 빨리 읽으라구, 후루룩. 그래, 1절이 끝나는 데 하루 걸리는 거예요. 이러니 엿새는 걸려야 되겠네. 내가 이 대회(하나님 조국 정착대회) 끝나기 전까지 끝내야 되겠구만. 한번 다 해설해 주고 돌아가면 한국에서 해설한 내용을 출판해서 세계에 다 돌려야 된다구요. 다 했지?「예.」제목이 뭐야?「≪참가정과 가정맹세≫입니다.」응, 참가정! 자!